대교문화재단, ‘전국 대학·대학원생 조각대전’ 수상작 건국대서 전시

서울--(뉴스와이어)--(재)대교문화재단(이사장 강영중)은 조각 예술계를 이끌어 갈 역량 있는 젊은 신예 조각가를 발굴하고 창작 의욕을 북돋우고자 제정한 ‘제12회 대학·대학원생 조작대전’의 출품작을 7일까지 서울 광진구 화양동 건국대 캠퍼스 잔디광장에 전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대학부문 대상작 ‘Human'(오윤수, 중앙대) 대학원 부문 대상작 ’monster’(송용원, 홍익대) 등 수상작과 본선진출 출품작 등 27점과 초대작가 작품 3점 등 30여점이 전시된다. 시상식은 5일 오후5시30분 건국대 법학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대학·대학원생 조각대전은 대교문화재단에서 역량 있는 조각가를 발굴하고 지원함으로써 우리나라 문화 예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지난 2000년에 시작됐다.

이번 조각대전에서는 기존 공모전에서 요구하는 작품의 세련미나 완성도보다는 대학생의 창의적인 생각과 자신의 개성을 보여주는 작품위주로 미래 가능성에 역점을 두어 수상작을 선정했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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