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5돌 한글날 한글주간 ‘한글로 통하다’ 개막식 성료

-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참석한 가운데 한글주간 개막식 성료

- 경복궁 수정전 ‘세계 문자와 한글-문자는 살아 있다’ 전시회 개막

- 2011년 한글주간 7일간의 다채로운 문화 축제 한마당 시작

뉴스 제공
형설이엠제이
2011-10-04 11:13
서울--(뉴스와이어)--10월 3일 오후 3시 30분 따사로운 가을 햇살 아래 연휴를 맞아 경복궁을 찾은 수 많은 시민들과 외국인 관광객들 앞에서 ‘세계 문자와 한글-문자는 살아 있다’ 전시 및 565돌 한글날 한글주간의 개막식이 거행되었다.

최광식 장관(문화관광체육부)을 비롯해 김종택 회장(한글학회), 박종국 회장(세종대왕기념사업회), 성낙수 회장(외솔회), 권재일 원장(국립국어원), 임수택 감독(한글주간 총감독), 고경희 대표(한글문화연대), 김중섭 회장(한국어교육기관 대표자 협의회), 김희진 이사장(국어생활연구원) 등 주빈일행은 개막식에 앞서 한글주간의 전시마당 대표행사인 ‘세계 문자와 한글-문자는 살아 있다’를 관람하고 경복궁 수정전(옛 집현전 터) 앞에 마련된 무대로 자리를 옮겼다. 이어 임수택 한글주간 총감독의 인사말과 주빈소개,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축사 후 KBS국악 한마당 한글날 특집 공개방송(연출 이상용, 사회 아나운서 정다은, 기획 KBS한국어진흥원)이 시작되었다.

서울시 무용단의 ‘기원무’를 시작으로 이광수 민족음악원의 ‘고사덕담-비나리’, 국립국악고등학교 재학생들의 관악합주 ‘함령지곡’, 창극인 남상일의 순화된 우리말 창작 판소리 ‘우리말 단가’, 국악인 김세윤, 이은혜, 이덕용의 경기민요 등이 진행되었으며 서울시무용단의 ‘화선무’로 공개방송을 진행했다.

국악공연 중간중간에는 소중한 우리의 한글, 한글의 미래 등을 주제로 한 영상물이 상영되어 한글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자연과 역사를 그대로 담은 천연 무대, 따사로운 가을 햇살, 출연진들이 입은 한복의 아름다운 자태 그리고 아름다운 국악 선율에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과 외국인 관람객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특집방송과 개막식을 마쳤다. (국악한마당 방송: 2011.10. 8.(토) 낮12시 10분 KBS1TV)

이로써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글의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10월 3일부터 9일까지 대표주제를 “한글로 통하다”로 하고 다채로운 문화예술학술행사를 준비한 한글주간의 대단원의 막이 올랐다.

한글주간의 자세한 내용은 한글주간 공식 누리집(www.한글날.kr 또는 www.hg2011.co.kr)과 똑똑전화(스마트폰) 환경에 최적화 된 누리집(똑똑전화에서 www.hg2011.co.kr 접속), 똑똑마법사/ 응용똑똑이 ‘공식 순화 전 임시적용: 애플리케이션’ 안드로이드 장터 “한글날” 검색)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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