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2011벤처국방마트’ 열려
이번 ‘2011벤처국방마트’는 국내외 국방벤처기업 기술 및 정보교류와 함께 민·관·군과 산·학·연의 국방 클러스터 구축을 위해 6500㎡ 규모의 전시장에 146개 기업이 참여해 245개 부스가 마련돼 운영된다.
‘제10회 지상군페스티벌2011’과 함께 열리는 이번 행사는 관(官)과 군(軍)이 중심이 돼 국내방산업체, KAIST 등 학계와 국내 방산기술 연구개발의 중심인 국방과학연구소, KIST 등 연구기관 등이 참여해 국내 방위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민·관·군과 산·학·연이 교류하는 기회가 제공된다.
이와 함께 기업의 국방시장 진출 촉진을 위해 육군 비무기 체계사업단을 비롯해 군수사령부, 교육사령부 등 관련부대들과 참가 기업들 간의 상담 장소도 마련됐다.
특히 참가업체와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음료 서비스와 휴식공간을 제공하는‘건강카페’를 올해 처음 시범적으로 설치·운영해 고객만족도와 상담성과를 높이기 위한 전시방 분기기 개선 등 세심한 부분까지 배려한 점이 돋보인다.
최시복 시 특화산업과장은 “올해로 12회째를 맞는‘벤처국방마트’는 국내외 바이어와 주한무관단 등의 방문과 상담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국내 방위산업체의 국내외 판로개척과 방산시장 진출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시는 단기·일회성으로 열리는 오프라인 전시회의 단점을 해소하고 군과 관계자들의 최첨단 민간 개발품의 거래를 활성화하자는 취지에서 지난 6월 ‘사이버 국방마트 (www.cyber-defense.or.kr)’ 홈페이지를 개설해 운영 중이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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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20일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