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피부건조 주의보’ 발령

- 가을철 푸석해진 피부 보습관리에 신경 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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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04 14:53

대구--(뉴스와이어)--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제법 쌀쌀하다. 집안에 있어도 공기가 건조하다는 것을 쉽게 느낄 수가 있다. 거울을 보면서 입술이 트는 것을 확인한다. 이런 초가을 날씨에 피부 또한 따가운 가을 햇빛과 건조한 공기에 금방 수분을 잃게 된다.

최고의 피부관리센터 파워브랜드로 많은 연예인들도 관리를 받고 있는 멋진인생에스테틱 서울 영등포점 김선영 원장이 조언하는 ‘가을철 피부건조주의보 발령’을 통해 푸석해진 피부에 생기를 불어넣어 주자.

초가을 날씨는 피부에 치명적이다- 햇빛은 여전히 따갑지만 기온은 차가운 날씨가 지속된다. 그늘에 있으려니 춥지만 햇빛을 맞으면 따가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날씨인 것이다. 가을 날씨는 햇빛의 자외선을 통해 1차로 피부에 손상을 주고 그 다음 낮고 건조한 온도를 통해 피부의 수분을 훔쳐가 버린다.

거기다가 건조한 날씨로 땀과 모공속의 피지도 나오지를 않아서 피부 자체의 보호막도 없다고 봐야하는 상황인 것이다.

보습관리에 10배의 노력을 하라- 보습관리의 시작은 세안. 세안은 여름보다 빠르게 진행을 한다. 오랜 시간 세안은 건조한 날씨 탓에 수분 상실을 불러올 수 있다. 아침, 저녁 세안 후에 피부의 수분이 사라지지 않게 스킨, 로션을 바로 발라준다.

보습관리의 충전은 물마시기- 아침기상 후는 몸에 수분이 가장 부족할 때이다. 기상 후에 바로 물을 마셔준다. 취침 전에 수분을 충분히 마셔주어야 수면시간 동안 보습유지에 도움이 된다. 일과시간 중에 물통에 물을 휴대하고 틈틈이 물을 마셔준다.

보습관리의 마무리 수분크림을 잊지말자- 가을철 수분크림은 절대 잊지 말도록 한다. 아침 기상 후에 그 차이를 실감한다. 또한, 입술에 립밤을 바르고 취침하는 것도 좋다.

또한 자외선차단제는 필수다. 실외에서 활동을 많이 하는 경우에는 2~3시간 간격으로 발라준다. 건조한 가을날씨 보습관리를 통해 피부에 생기를 넣어주자.

멋진인생 에스테틱 두피센타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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