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SKT와 함께 NGO의 참여형 기부상품 기획전 열어

서울--(뉴스와이어)--”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겨울나기, ‘참여형 기부 기획전’ 참여로 이루세요.”

SK플래닛 오픈마켓 11번가(www.11st.co.kr)가 12월 31일까지 ‘愛(애)정남이 추천하는 따뜻한 기부 쇼핑 기획전’을 펼친다. 11번가와 SK텔레콤이 공동으로 ‘유니세프’, ‘한민족복지재단’, ‘함께하는 사랑밭’ 등 NGO 단체들의 기금 모금을 위해 마련한 행사다.

NGO 단체들의 기부 상품 판매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자는 취지다. 판매 수익금 전액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

기획전에 참여하려면 11번가의 ‘참여 상품 기획전’ 페이지로 들어가 각 NGO 단체의 기부 상품인 아우인형, 배냇저고리, 팰트 인형 등을 고르면 된다. 선택한 상품을 구입하면 수익금 전체가 ‘유니세프’, ‘한민족복지재단’, ‘함께하는 사랑밭’ 측에 자동 기부된다. 이렇게 쌓인 기금은 홍역, 결핵, 말라리아로 목숨을 잃는 5세 미만의 아동과 국내 미혼모 아기의 의료 지원, 지구촌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사용된다. 또한 배송 받은 제품으로 아우인형, 팰트 인형 등을 만들어 해당 기관에 보내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된다. 상품을 완성해 기관으로 보낸 고객에게는 4시간의 자원 봉사증도 발급된다. 상품 키트의 가격은 아우인형 3만원, 배냇저고리 2만 2000원, 펠트교구는 1만 4000원이다.

11번가의 대표셀러 1300K도 이번 기부 이벤트에 참여한다. 10월 31일까지 판매 금액의 1%를 한민족복지재단에 전달해 해외 아동의 생계와 교육을 지원한다. 11번가 관계자는 “상품 구입 금액이 1차로 기부된 후, 고객이 구매 물품을 직접 제작해 2차 기부가 가능하다”면서 “이 같은 수동적 기부와 능동적 기부가 결합된 방식은 기존 일시적 기부현상을 넘어 정성까지 전달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고객들의 관심과 참여를 불러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SK플래닛 개요
SK텔레콤의 지분 100% 비상장 자회사인 SK플래닛은 SK텔레콤 을지로 사옥에 둥지를 틀고 자본금 300억원, 직원 700여명으로 2011년 10월1일 사업을 시작했다. SK플래닛은 SK텔레콤이 지분 100%를 보유한 비상장 자회사로 T스토어, T맵, 11번가, 호핀, 이매진(IT기기 유통), 네이트 등 다양한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한다

웹사이트: http://www.skplanet.co.kr

연락처

11번가 홍보그룹
070-7400-3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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