빕스, 외식브랜드 최초 모바일 앱 예약 서비스 선보여

서울--(뉴스와이어)--이제까지 외식이나 회식 장소를 잡기 위해서는 대부분 전화번호안내 114나 인터넷 검색으로 매장 전화번호를 찾아 예약하는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만 했다. 하지만 이제 적어도 빕스에서만큼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으로 편리한 논스톱 예약이 가능해졌다.

CJ푸드빌(대표 김의열)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스테이크 하우스 빕스(VIPS, www.ivips.co.kr)는 고객 편의성 및 기존 어플리케이션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외식 브랜드 최초로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모바일 예약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빕스 모바일 예약 서비스는 빕스 어플리케이션을 앱스토어,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로그인한 후 예약을 원하는 날짜와 인원, 매장을 선택하면 예약이 완료된다.

특히 빕스 모바일 예약 서비스는 예약을 원하는 날짜, 시간, 인원을 입력하면 예약이 가능한 매장 리스트를 추천해주고 이외에도 예약이 마감된 매장을 구분해줘 사용자의 효율성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 또한 예약을 원하는 매장을 전체 빕스 매장 목록에서 선택하거나 고객의 위치 정보를 이용하여 현위치에서 30km 이내에 가장 가까운 매장 2개를 거리 별로 추천해주어 스마트한 예약을 가능하게끔 해준다.

이 밖에도 예약 완료 후 예약 확인 페이지에서 바로 매장의 위치를 지도로 확인하거나 매장으로 바로 전화를 걸 수 있는 기능, 예약 당일 오전 10시에 예약 내용을 알려주는 알람 기능들이 부가적으로 제공된다.

예약은 금일을 기준으로 다음날부터 2주 후까지, 어른과 어린이를 합쳐 최대 4명까지 예약이 가능하다.

빕스 관계자는 “많은 고객들이 스마트폰 및 태블릿PC를 이용하고 있고 사용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많은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빕스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기존 어플리케이션에 모바일 예약 서비스 기능을 추가했다”며 “앞으로도 빕스는 다양한 방법으로 고객들이 빕스를 편안하고 즐겁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J푸드빌 개요
CJ푸드빌은 1994년 논현동에 스카이락 1호점을 시작한 이래 1997년 독자적인 양식 패밀리 레스토랑 빕스(VIPS) 론칭을 성공하면서 전문 외식업체로서 기반을 다졌다. 외식부문에는 국내 토종 패밀리레스토랑 빕스를 비롯해, 씨푸드오션, 피셔스마켓, 비비고, 차이나팩토리, 더플레이스, 더스테이크하우스 등이 있으며 프랜차이즈부문에는 뚜레쥬르, 투썸플레이스, 투썸커피, 콜드스톤 크리머리, 제일제면소, 빕스버거, 로코커리 등이 있다.

웹사이트: http://www.cjfoodvil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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