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즈, 매끄러운 피부를 위한 피부 관리 팁 제안
- 지저분한 메이크업 도구로 옮은 오염물질은 각종 트러블 유발
- 브러시, 해면, 곤약 퍼프 등의 도움으로 꼼꼼하게 세안하는 것이 필요
구석구석 세밀한 클렌징으로 숨어있는 오염물질까지 싹~
클렌징은 하루 동안 피부에 쌓인 각종 오염물질을 씻어내는 아주 중요한 단계다. 이 때 클렌징 제품을 충분히 녹여 사용하지 않거나 세척이 되기 전에 물로 흘려버리면 눈에 보이지 않는 오염물질은 우리 피부에 그대로 남아있게 된다.
이 때 꼼꼼한 클렌징을 도와주는 도구들이 있다. 클렌징 브러시의 촘촘한 솔을 이용하여 모공에 끼어있는 먼지와 메이크업 노폐물을 개운하게 닦아낼 수 있다. 특히 코에 박혀있는 블랙헤드 제거에 유용하다.
클렌징 제품의 가장 올바른 사용은 바로 자극을 최소화하기 위해 풍성한 거품을 이용하는 것이다. 이럴 때에는 겉면의 미세한 구멍들이 있는 해면 스펀지의 도움을 받으면 좋다. 피부에 닿는 촉감이 부드러워 자극이 적고 소량의 클렌징 제품을 사용해도 거품이 잘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각질제거로 피부영양 받을 준비완료!
각질 제거는 그 어떤 고영양의 화장품을 바르는 것보다도 중요하다. 아무리 좋은 제품도 각질로 켜켜이 덮여있는 피부에는 스며들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런 때에는 물리적인 힘을 이용하여 자극적으로 떼어내는 것보다 스팀 타월을 이용하여 불린 각질이 자연스럽게 떨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피부 건강에 좋다.
물에 적신 수건을 꼭 짜서 전자레인지에 약 30초 정도 돌린 후, 너무 뜨겁지 않은 온도라고 생각될 때 얼굴 위에 조심히 올려주면 된다. 이렇게 불려져 부드러워진 각질은 떨어지기 쉬워 모공 청소에 용이한 환경이 만들어 진다. 대나무 차콜(숯 성분)이 함유된 ‘폰즈 딥 클렌징 블랙 퓨어 훼이셜 폼’과 같이 흡착력이 강한 폼 클렌징 제품을 이용하여 세안하고, 이니스프리의 화산송이 마스크팩처럼 모공 청소에 용이한 제품을 사용하면 더욱 청결한 피부 상태를 만들 수 있다.
메이크업 도구, 쉽고 편리하게 세척하자!
메이크업 도구는 매일 아침 얼굴에 직접적으로 닿는 물건이기 때문에 베개 커버와 수건의 청결을 유지하는 것만큼이나 신경 써야 할 부분이다. 세척하지 않고 그대로 방치하면 화장품과 공기 중의 먼지 등이 한데 엉켜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되기 때문이다.
메이크업 도구 세척 시, 무조건 전용 클렌저를 사용할 필요는 없다. 우리가 평소 사용하는 클렌징 제품만으로도 효과적으로 도구 세척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파우더를 바를 때 사용하는 브러시는 한 달에 한 번 정도 폼 클렌저로 낸 거품에 빨고, 미지근한 물에 세척하는 것이 좋다. 퍼프의 경우에는 오일로 된 클렌징 제품을 살짝 뿌려 부드럽게 주물러 주는 방법이 있으며, 미용가위로 조금씩 잘라가면서 쓰는 것이 가장 좋다.
마스카라를 바른 후 고정하기 위해 사용하는 뷰러는 고무 패킹에 마스카라 잔여물이 남아 굳기 때문에 다음에 사용할 때 속눈썹이 빠지거나 끊기고, 눈에 들어가면 건강을 해칠 수도 있다. ‘폰즈 클리어 훼이스 스파 립앤아이 메이크업 리무버’와 같은 포인트 메이크업 리무버 제품을 화장솜에 묻혀서 고무 패킹이나 그 위를 살짝 닦아주면 간편하게 세척하여 깔끔하게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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