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3D융합산업협회, ‘3D 산업 대축제’ 개최

2011-10-05 12:00
서울--(뉴스와이어)--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회장 윤종용)와 3D융합산업협회(3DFIA, 회장 김기남)는 첨단 3D 정보기술이 전통산업과 융합되면서 새로운 산업 패러다임으로 발전, 확산되고 있는 3D 산업의 대축제를 개최한다. 본 Festival은 3D 전시회, 글로벌 3D기술 포럼, 3D film Festival 등으로, 흥미진진한 3D의 세계가 10월11일부터 15일까지 계속된다.

저 3D 제품 및 기술을 한자리에서 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는 3D전문전시회인 “World 3D Expo 2011"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10/12(수)∼15(토), 4일간 일산 KINTEX에서 한국전자산업대전(Korea Electronics Show)에서 개최한다. 올해에는 국내를 대표하는 업체뿐 아니라, 미국, 일본, 중국의 기업 및 바이어들이 참여하여 더욱 풍성하고 새로운 세계의 첨단기술과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삼성, LG전자등 대기업들의 3DTV와 3D스마트폰, 3D노트북, 블루레이 플레이어, 3D 모니터 ,프로젝터 등 최첨단 장비와 세계최초의 무안경식 USB 입체모니터[(주)엔디스]를 비롯하여, 세계최초 110‘’ 4K급 무안경 3D UHD(3,840x2,160)영상을 구현하는 디스플레이[(주)포디비전)], 세계 최대 무안경 3D디스플레이 패널[(주)마이크로디스플레이], 세계최초 모바일기기 전용 입체3D 변환 소프트웨어[(주)넥서스칩스]를 비롯하여,

자체 원천기술을 보유, 3D 가상현실을 구현하는 통합솔루션 시스템[(주)큐텔소프트] 등 3D기술을 응용한 의료기기, 촬영시스템, 상호작용 인터페이스가 가능한 3D 디스플레이 시스템등이 선보일예정이며 , 3D 전용 Theater가 설치되어 우리기업들이 만든 다양한3D 컨텐츠를 즐길수 있으며 또한 3D게임 체험존 등도 설치되어 다양하고 풍성한 볼거리와 재미를 제공하는 명실공히 3D 각 분야를 망라하는 전문 종합이벤트로 거듭날 예정이다.

특히, 본 행사와 더불어 글로벌 3D기술포럼, 3D Film Festival, 해외바이어 초청, 참가업체 홍보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의 연계로 참가업체들에게는 홍보 및 마케팅의 더없이 좋은 기회일 뿐만 아니라, 3D산업에 종사하는 이들에게는 최신제품 체험 - 기술연구 동향 - 콘텐츠 시연과 연계되어 글로벌 3D동향을 한 곳에서 느낄 수 있는 축제와 교류의 場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동행사와 연계하여 세계의 저명한 3D 석학들이 한자리에 모여 3D산업 현황과 미래기술에 대해 교류의 장을 제공하는‘글로벌 3D 기술포럼’은 10/11(화)∼12(수), 양일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다.

본 포럼은 글로벌 3D시장을 선도하고, 세계 3D기술 동향을 주도코자 관련 정부, 학계, 산업계 등의 전문가들이 조직화한 포럼으로 3D 주요 핵심분야(휴먼팩터/디바이스 및 영상처리/응용기술/응용서비스)별 국내외 손꼽히는 저명연사를 섭외, 최신 3D기술연구에 대해 논의하고, 미래 기술전략에 대해 지식과 경험을 나누는 최고의 교류의 장이 될 것 이다.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개요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는 전자/정보통신 관련 업체들로 구송된 협회단체입니다. 지난 1976년 창립되어, 한국전자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정부와 업계간의 상호 교량 역할을 감당해 오고 있습니다. 회원사로는 삼성전자, LG전자 등 대기업을 비롯한 부품소재 등 일반 중소기업 등 400여개사가 회원으로 가입되어 활동중에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goke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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