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스가 클라우드를 만났다…효율성과 경제성 완비한 ‘더존 클라우드팩스’ 출시

- 인터넷 팩스가 가진 보안의 취약점 해결 및 팩스 문서 관리의 편의 증진

- 다양한 서비스 요금제 지원, 등기팩스 및 모바일 팩스전송 기능까지 지원

뉴스 제공
더존비즈온 코스피 012510
2011-10-05 11:18
서울--(뉴스와이어)--국내 기업정보화 솔루션 선도기업 (주)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 www.duzon.co.kr)은 팩스 사용의 경제성과 편의성을 확대한 ‘더존 클라우드팩스’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더존 클라우드팩스는 더존비즈온이 팩스 업무 처리의 고도화를 위해 자체 개발인력 및 인프라를 활용해 지속적으로 준비해온 클라우드 기반의 획기적인 팩스 송수신 서비스다. 기업들의 팩스 사용에 따른 비용 절감 및 효율성 증진을 목표로 다양한 요금제를 적용하는 한편, 문서 송수신과 관리, 공유 등의 과정을 빠르고 편리하게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더존 클라우드팩스를 사용하면 기존번호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수신문서 자동회신 및 정리 기능을 이용할 수 있으며, 팩스문서 송·수신 알림 기능으로 업무 처리 속도를 향상시킨다. 발송 시에 별도의 인터넷 팩스번호를 이용해야만 하는 1세대 인터넷 팩스의 단점이 해결된 것이다.

팩스발송 보안 및 개인문서 별도 수신 기능으로 인터넷 팩스의 취약점인 보안을 대폭 강화한 것도 강점으로 꼽을 수 있다. 또한, 평균 발송량을 감안하여 월정액 3만원부터 10만원까지 다양한 서비스 요금제로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초과발송 비용도 최저가로 책정해 가격 부담을 해소했다.

더존비즈온은 향후 본 서비스를 더존 공인전자보관소와 연계해 계약, 증빙, 신고, 특허, 공문서 등의 기업 중요문서를 안전하게 보관하는 등기(내용증명)팩스까지 지원함으로써 타 서비스와 차별화되는 통합팩스서비스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아울러, 대표 솔루션인 더존iPLUS(아이플러스), iCUBE(아이큐브), ERP iU 등과 연동하며, 차후 그룹웨어 솔루션 및 전자세금계산서와도 연동된다.

이에 대해 더존비즈온 관계자는 “기존 인터넷팩스가 가진 보안과 사용상의 취약점을 개선한 더존 클라우드팩스는 문서를 안전하게 보관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기업들의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며,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 모바일을 통해 시공간의 제약 없이 팩스를 송수신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더존비즈온은 더존 클라우드팩스 출시를 기념해 더존 제품과 함께 본 서비스를 신청한 고객에 한해 10월 한달 동안 무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더존비즈온 개요
더존비즈온은 기업의 정보화에 필요한 각종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한민국 대표 ICT 기업으로 12만여 고객사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 왔다. ERP, 그룹웨어, 정보보호, 전자세금계산서, 클라우드 팩스 등 기업 정보화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시장 점유율 1위, 보급률 1위의 기업이다. 2011년 더존ICT그룹 강촌캠퍼스를 신축, 본사를 이전하며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 최초로 자체 데이터센터인 ‘D-클라우드 센터’를 구축하고 비즈니스 플랫폼, 모바일 오피스, 전자금융, 전자문서 등 클라우드(Cloud Computing)와 연계된 다양한 미래형 서비스 모델을 선보였다. 2019년 서울 을지로에 신설한 새로운 비즈니스 거점을 기반으로 플랫폼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http://www.cloudfax.co.kr

웹사이트: http://www.douzone.com

연락처

더존비즈온 MS부문
홍보팀 박경택 차장
02-6233-0130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