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2회 전국체육대회 서울시 선수단 1,814명 참가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는 10.6~10.12까지 7일간, 고양시를 비롯하여 경기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92회 전국체육대회에 서울시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들을 포함하여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 금메달 사이클(남) 조호성, 은메달 사이클(여) 이민혜 선수와 얼짱 수영선수 정다래 등이 서울대표로 출전, 명예 수성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지차체로는 2011년 처음 창단한 서울시 직장운동경기부 당구팀의 조재호, 정영화 선수가 출전하며, 체조 선수로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 출전했던 신수지에 이어 2012 런던올림픽 진출권을 획득한 체조의 요정 손연재 선수도 참여한다.

2010년 수중·핀수영에서 한국신기록과 대회신기록을 기록한 장예슬을 비롯한 선수들이 서울시의 명예를 걸고 정정당당한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할 계획이다.

지난 9.28일 개최된 서울시 선수단 출정식에 서울시 선수단 대표로 광저우아시안게임 수영 금메달리스트 정다래, 2008 베이징올림픽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차동민 등 선수·임원이 참석하여 제92회 전국체육대회 참가보고와 필승의 각오를 다진 바 있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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