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지역 장애인 가정 지원하는 ‘500원의 희망선물’ 입주식 개최
교통사고로 뇌를 다쳐 지적장애(1급)를 가지게 된 135호 가정인 이상순(가명, 남, 54세)씨는 형님의 집에서 어머니와 형님가족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 이에 기존의 방을 나누어 가족이 독립된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개선하였다.
한편 입주식에는 선정가정과 한나라당 신영수 국회의원, 기부에 참여한 삼성화재 성남지역단 RC, 그리고 이덕재 삼성화재 경기사업부장, 삼성화재 안재호 성남지역단장 등 50여명이 참석하였다.
‘500원의 희망선물’은 2005년 6월부터 삼성화재RC(Risk Consultant)들의 참여로 만들어진 기금으로 장애인가정의 생활환경을 개선해주는 사업으로 현재 총 19,500여명의 삼성화재RC들이 참여하여 총 26억원의 모금액으로 135곳의 장애인가정 및 장애인단체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해 주고 있다.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개요
장애인먼저실천운동은 장애인을 배려하고 함께 살아가는 국민운동으로, 장애인의 사회통합 촉진을 위한 전국 초·중·고등학생 백일장, 대한민국 1교시, 뽀꼬 아 뽀꼬 캠프 및 음악회, 비바챔버앙상블 운영, 모니터 사업, 장애인식개선 드라마 제작 등 다양한 인식개선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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