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신혼가구 브랜드 ‘듀스페이스’ 고공행진
한샘 듀스페이스 뉴브라운 옷장
국내 1위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www.hanssem.com, 대표이사 최양하)은 2009년 9월 시장을 선도하는 히트제품 ‘수퍼셀러(Super Seller)’를 출시, 침실제품인 듀스페이스 옷장이 단번에 월 650세트, 약 7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이후 한샘은 품질과 디자인을 강화하고 가격은 지속적으로 인하하는 정책을 통해 2011년 3월에 듀스페이스 옷장의 매출을 1400세트, 15억원 수준까지 끌어 올렸다.
하반기 들어 한샘은 듀스페이스 뉴브라운 옷장을 출시하면서 1위 브랜드의 품질과 최신 트렌드의 디자인을 반영하면서도 99만 9천원(3150mm,10.5자 기준)에 출시함으로써 판매량이 급성장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약 2000세트의 매출을 기록하였고, 10월에는 결혼을 앞둔 고객들의 예약주문이 몰리면서 3000세트, 약 30억원의 매출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샘은 올 하반기에 1차 목표로 듀스페이스 옷장의 판매를 월 5000세트, 50억원까지 끌어 올리고 내년 상반기내에 1만세트를 돌파한다는 전략이다.
성수기에 한달 결혼하는 신혼부부가 2만5천 쌍이고, 이중 80%가 옷장을 구매한다고 볼 때, 지난 9월에는 국내 예비신혼부부의 10%가 한샘 듀스페이스 옷장을 구매한 샘이고, 하반기 월 5000세트가 판매된다면 옷장을 구매하는 신혼부부 네 쌍 중 한 쌍이 구매하는 셈이 되는 것이다.
1위 기업만이 할 수 있는 과감한 가격정책: 듀스페이스 옷장 99만 9천원(3150mm 기준)
한샘이 듀스페이스 뉴브라운 옷장을 획기적인 가격으로 출시할 수 있었던 것은 판매량의 확대에 따라 자재의 대량 구매와 생산공정의 효율화를 통해 원가를 개선하고 마진을 최소화했기 때문이다. 2009년에 처음 출시한 듀스페이스 옷장은 출시한 지 3년 만에 지난 현재까지 국내 가구시장에서 최대판매량인 3만 세트를 넘어서고 있고, 2011년 하반기에는 월 5,000세트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을 주도하는 히트제품은 판매량이 많아질수록 가격을 인하할 수 있는 여지가 많다는 유통전략이 정확하게 들어맞는 사례다.
옷장의 기능을 살릴 수 있는 수납도우미 ‘스마트박스’의 개발
스마트 박스는 옷장 내부에 설치하여, 다양한 물품을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수납용 액세서리다. 한샘 스마트 박스 멀티팩은 가방 정리함(1ea), 윈도우 드레스 커버(1ea), 대형 수납함(2ea), 속옷 정리함(4칸/15칸, 각 2ea), 언더베드 수납박스(1ea) 등으로 구성되어 옷장의 수납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기존의 옷장은 내부를 구획별로 정리해 이불, 긴옷, 짧은 옷, 서랍, 양말, 속옷 등을 수납하는 기본적인 기능을 갖고 있지만 한샘의 스마트박스는 추가적으로 옷장을 더욱 입체적으로 수납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 효율적인 수납뿐만 아니라 수납물들을 쉽게 찾을 수 있는 편리함도 제공한다.
수납을 강화하는 스마트박스도 옷장과 연계해 판매함으로써 옷장을 선택해야 하는 고객들에게 한샘 옷장을 구매하게 하는 촉매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옷장+침대(매트리스)+협탁/서랍/화장대+ 패브릭+조명 등 통일된 디자인 패키지 제공
신혼고객은 대부분이 생애 처음으로 공간을 인테리어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또 이전까지 부모가 제공하는 공간에서 자라온 터에 인테리어에 대한 지식이나 정보도 전무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고객 스스로가 공간을 계획하고 꾸미는 데 미숙하다. 한샘은 이러한 신혼고객들에게 다양한 스타일의 공간 솔루션을 제공한다. 옷장과 침대, 화장대 같은 가구뿐만 아니라 커튼, 카펫, 침구 같은 패브릭류, 조명에 이르기까지 풀패키지의 공간 인테리어를 제안하기 때문에 바쁜 시간을 쪼개 결혼을 준비하는 신혼고객들이 한샘을 더욱 선호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ansse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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