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시청남문 광장에서 ‘위·아·자 나눔장터’ 개최

대전--(뉴스와이어)--대전시는 자원 재사용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16일 정오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시청남문 광장에서 ‘위·아·자 나눔장터’를 개최한다.

대전시와 중앙일보사, TJB대전방송, JTBC방송이 공동주최하고 아름다운가게 대전충청본부와 위스타트운동본부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사랑온도 업(UP) 지구온도 다운(Down)’이란 주제로 펼쳐진다.

이날 행사에는 시민 50팀, 어린이 100팀, 기업 및 단체 등에서 참여해 2만여 명이상의 시민들이 장터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행사는 개인이나 기업 및 단체가 재사용이 가능한 재활용품을 가져와 판매하는 ‘나눔장터’와 골프체험, 캐리커처, 환경전시회 등 다양한 자원 재사용과 나눔 실천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체험코너’도 마련됐다.

이와 함께 특별무대에서는 마술, 어린이 댄스 등 문화공연과 더불어 명사 애장품 경매도 진행된다.

대전시 관계자는 “위아자 나눔장터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과 이웃 나눔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는 실질적인 환경경제 교육의 장인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위·아·자’는 위스타트(We Start:빈곤아동지원운동), 아름다운가게, 자원봉사를 뜻하는 것으로 서울, 부산, 대전, 전주 등 전국 4개 도시에서 ‘위아자 나눔장터’가 동시에 개최된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metro.daejeon.kr

연락처

대전광역시 자원순환과
담당자 육덕균
042-600-2643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