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 대만영농연수 실시
지난 7월 지자체 추천을 통해 선발된 파견단(청소년 23명, 인솔자 4명)은 이틀간의 국내 테마체험을 통하여 대만의 농업현황과 우리나라 관광농업현황 및 전망 관련 전문가 강의 등을 실시하였으며, 해외 테마체험 활동으로 대만(타이페이, 타이쭝, 이란, 화이렌 등)을 방문하여 관광농업마을, 쌀 농가·단체, 화훼단지 및 조경현장 견학, 전통 어촌마을의 관광활성화 현장 견학 외에도 농산물 도매시장 및 포장단위 등을 견학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 사업은 여성가족부의 2011 대한민국 청소년 발전 프로젝트, ‘청소년 해외테마체험단’ 사업으로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이 주관단체로 선정되어 실시하게 되었다.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에서는 농어촌청소년들이 바람직한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 사업 외에도 대학생 장학사업, 농어촌지역 초, 중, 고교생 수련사업, 청소년 국제교류사업, 청소년가장 자립지원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선진영농연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www.fry.or.kr)를 참조하거나 재단 사무국 선진영농연수 담당(02-6259-1234)으로 문의하면 된다.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 개요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은 농어촌 청소년의 역량 강화를 지원함으로써 미래 사회의 주역이 될 인재 양성 및 복지증진에 이바지하고자 1994년 문화체육부 청소년육성기금과 한국마사회의 특별적립금을 출연해 설립됐다. 성장하는 지역이 다르더라도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동등한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복지·교육·문화 격차 감소와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장학사업,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영농청소년 해외연수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fr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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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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