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예술진흥원,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비전부문 시상식’ 공동주최

- 내달 6일(목)부터 14일(금)까지 열리는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협력업체로 나서

- ‘한국영화의 오늘-비전부문 시상식’ 및 ‘한국영화 감독의 밤’ 공동 주최

서울--(뉴스와이어)--교과부 4년제 대학학력(학점)인정 교육기관 한국방송예술진흥원(학장 김상희, www.kbatv.org)이 내달 6일(목)부터 14일(금)까지 열리는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16th 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의 협력업체로서 한국영화감독조합과 함께 ‘한국영화의 오늘-비전부문 시상’ 및 ‘한국영화 감독의 밤’ 공동주최 등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2011 부산국제영화제(조직위원장 허남식)’는 아시아 최대의 영화 축제로서 세계영화의 흐름을 조망하는 동시에 재능 있는 감독 및 영화 지원활동을 통해 아시아 영화의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로 거듭나고 있다.

한국방송예술진흥원은 이번 영화제에서 한국영화의 오늘-비전부문 시상 협력업체로 감독상 및 남, 여배우상을 시상하며 특히 한국방송예술진흥원의 김학인 이사장이 영화제의 대상인 ‘감독상’의 시상자로 나선다. 지난해 감독상은 의 민용근 감독이 수상한 바 있으며 감독의 연출력과 작품성을 바탕으로 수상작을 뽑는 상으로 큰 의미가 있다.

‘한국영화 감독의 밤’은 오는 10월 13일(목) 한국 영화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활약한 신구세대 감독들을 한자리에 초대해 그들의 숨은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이다. 이 밖에도 행사 프로그램 홍보, 장비 및 인력지원 등 영화제 성공 개최를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뿐만 아니라 독립영화 등 한국영화 발전을 위한 기본 토양에 밑거름이 된다는 방침이다.

한국방송예술진흥원의 김상희 학장은 “지난해에 이어 부산국제영화제의 파트너로 활약할 수 있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면서 “교육기관의 역할을 넘어 국내 문화예술산업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관련 업무를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방송예술진흥원은 지난 7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경쟁부문 시상과 지원활동을 비롯해 국내 대표 영화제의 파트너로 활약하며 문화예술계의 저변을 넓히는 일에 적극 동참해오고 있다.

한국방송예술진흥원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batv.org)나 전화 문의 02-761-2777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kbatv.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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