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제2회 평생학습축제’ 개최

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는 10. 7(금)~10 .9(일), 3일간경산시 생활체육공원일원에서 15만여명이 참여하는 ‘제2회 경상북도 평생학습축제’를 개최한다.

“학습의 기쁨, 함께하는 행복, 펼쳐지는 미래!”를 주제로 그동안 평생학습을 통해 갈고 닦은 성과를 한곳에 모아 상호 정보도 공유하고 도민들의 화합을 위한 이번축제는 시·군, 교육지원청, 도서관, 학습관등 평생학습기관과 단체에서 준비한 130여개 체험프로그램을 비롯하여, 도민노래자랑, 동아리 경연대회, 작품전시회, 시·군의 날 행사, 도서전시 및 야생화 전시회, 새마을운동 홍보관, 평생학습 교·강사 연수회, 심포지엄, 재능나눔 릴레이 “생활의 달인”, 기업홍보관 운영등 다양하게체험하고 관람할 수 있는 교육과 문화가 어우러져 미래를 함께 열어가는 평생학습의 장을 마련했다.

경상북도 평생학습축제는 지난 2003년부터 도 교육청 소속 평생교육정보센터와 안동, 구미, 상주도서관 주관으로 인근 시군이 참여하는 지역단위 행사로 추진되어 오다가, 2008년 평생교육법 개정을 계기로 평생교육을 좀더 활성화 시키고자 도 단위 행사로 확대하였으며, 지난해 광역자치단체로서는 최초로 ‘제1회경상북도평생학습축제’를 안동에서 개최한바 있으며, 금년도 제2회 축제를 경산에서 개최하게 되었다.

김관용 도지사는 개막식에서 이번 경상북도평생학습축제를 통해 도민들에게 평생학습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경험과 성과를 공유할 수 있는 학습의 장을 마련하여 도민들의 자아실현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평생학습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확산시켜 도민이라면 언제 어디서든지 자유롭게 원하는 학습이 가능하도록 “평생배움터 경상북도”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yeongbuk.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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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청 행정지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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