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수도권기업 CEO초청 투자설명회 및 산업단지 현장투어 실시

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는 10월 6일부터 7일까지 향토출신 수도권기업 CEO를 초청하여 도내 주요투자 가능지역인 구미시, 경주시, 고령군, 성주군을 순회하며 투자설명회 열고 산업단지 현장을 직접 방문한다.

이번 투자설명회 및 현장투어는 회사경영에 의사결정권을 가진 기업CEO를 초청하여 우수한 산업인프라, 다양한 기업지원 제도 등 지역의 유리한 산업환경을 소개함으로 도내 투자를 설득함은 물론 입소문을 통한 잠재적 투자를 이끌어 내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이번 행사는 초청한 수도권기업 CEO의 투자가 예상되는 지역을 사전 조사하여 구미시, 경주시, 고령군, 성주군 등을 선정,현장에서 투자설명회와 기업상담을 실시하고, 주요거점 산업단지를 직접 보고 느끼도록 체험케 하는 공격적인 투자유치 세일즈를 펼친다.

행사 주요일정으로 첫째날인 10월 6일에는 우리나라 최대 전자산업단지인 구미에서 투자환경에 대한 소개와 상담을 실시한 후 구미 국가4단지를 시찰하고, 경주로 이동하여 KTX역사 설립과 함께 신공업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는 건천지역의 산업단지 현장을 둘러보고 경주시의 투자환경에 대한 설명을 듣는다. 또한, 연일 대성황을 이루고 있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장을 방문하는 등 관광홍보에도 나선다.

둘째날인 10월 7일에는 향토기업으로 국내 최대 점토기와 생산업체인 고령기와를 방문하여 성공사례를 듣는 시간을 가지며, 고령군청에서 투자환경에 대한 소개와 기업상담을 실시하고, 이어서 성주군청에서 투자설명회를 겸해 최근 획기적인 분양성과를 내고 있는 성주일반산업단지 현장투어를 실시하는 것을 마지막으로 귀경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공원식 정무부지사는 “수도권의 규제완화와 집중화로 투자기업의 지방에 대한 관심이 점점더 멀어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전국에서 가장 기업하기 좋은 산업인프라를 구축하고 인센티브도 확대 지원하겠다”고 밝히고, “경북의 투자유치 공무원들은 세일즈맨의 정신을 가지고 기업이 원하는 것이 있으면 어디든지 달려가서 해결해 줄 것이다”라고 방문한 수도권기업CEO에게 약속하고 도내의 적극적인 투자를 부탁했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yeongbuk.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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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청 투자유치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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