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국토대장정 성공적으로 끝나

- Zero Emission으로 약 1,145 km를 성공적으로 주행

- 다양한 국내도로 환경에서 전기차의 가능성을 실험

뉴스 제공
파워프라자
2011-10-05 17:30
서울--(뉴스와이어)--지난 9월 28일 오후 파워프라자 Zero Emission Korea Tour 팀이 성공적인 국토대장정을 마치고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김대중컨벤션센터에 도착하였다.

이번 행사는 (주)파워프라자와 김대중컨벤션센터를 중심으로 친환경 전기차에 관심이 많은 지자체와 여러 대학이 모여 저탄소 녹색성장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참가차량은 파워프라자의 예쁘자나 3호, 내연기관자동차를 개조한 전기 개조차(마티즈, 라보, 봉고3) 그리고 독일 파인모빌社의 삼륜전기차 트와익, 미국의 벡트릭스社 이륜전기차 VX-1, VX-2가 참여하여 지난달 19일 서울을 출발하여 10일간 전국 방방곳곳을 누볐다.

행사기간 동안 경희대학교(수원컴퍼스), 천안시청, 청주대학교, 영동군청, 김천시청, 영남대학교, UNIST, 창원 그린엑스포, 하동군청, 보성 녹차밭,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 등 다양한 현장에서 전기차의 가능성을 국민들에게 선보였다.

영동군청과 김천시청에서는 정구복 영동군수와 박보생 김천시장이 직접 시승을 하는 등 친환경 전기차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창원시에서는 2011 환경수도창원 그린엑스포에 참가하여 박완수 창원시장이 파워프라자의 예쁘자나에 직접 탑승하여 퍼레이드를 펼치기도 하였다.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F1경기장)에서는 전기차 최초로 파워프라자의 예쁘자나와 개조 전기차들이 서킷을 주행하며 고속 전기차의 성능을 과시하기도 하였다.

투어 중 가장 난코스는 대구 영남대학교에서 울산 UNIST까지 의 69번 지방도였으며, 주행 중 영남 알프스의 험준한 운문령 고갯길을 넘기도 하였다. 운문령은 정상 좌`우편에 해발 1,000m가 넘는 문복산과 가지산이 우뚝 솟아 있다. 이처럼 높은 산이 자리 잡고 있어 지나가는 구름이 산허리를 넘지 못한 채 멈추어 구름문을 이루고 있어 운문령이라 이름 지었다 전해진다.

Zero emission korea tour 참가차량 중 독일 파인모빌社의 삼륜전기차 트와익과 미국의 벡트릭스社 이륜전기차 VX-1, VX-2가 포함되어 있어 주로 지방도를 이용 하였고, 신속한 이동을 위해 경부고속도로와 남해고속도로를 이용하여 100km이상의 고속주행을 하며 다양한 국내 도로 환경 속에 전기차의 가능성도 실험 하였다.

한편, 참가차량들은 모두 3.3kw이하 완속 충전기를 탑재하고 있었으며, 행사 중이나 숙박장소에서 일반 콘센트를 이용하여 충전하였다.

파워프라자 개요
파워프라자는 1993년에 설립돼 고신뢰성, 고효율의 산업용, 통신용 전원공급장치(Switching Mode Power Supply)를 전문적으로 연구, 개발, 생산, 판매하며 한국 SMPS 산업을 이끌어가는 기업이다. 창립 이후 지속적으로 미래 기술에 대한 도전과 변화를 시도하는 파워프라자는 그 동안 축적해 온 전자 기술의 응용 분야로 2008년부터 친환경 전기자동차 사업을 시작했다. 미래 전기자동차의 Digital Power Electronics 관련 기술에 집중 연구하고 있다. 현재 전기자동차 개발과 전기자동차 개조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기자동차에 고효율의 파워팩을 제공하기 위해 “모터+인버터+충전기+BMS+컨버터”의 전기자동차 주요 부품과 고성능의 배터리 팩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전기자동차의 상용화와 고 신뢰성의 부품들을 소비자에게 제공하도록 노력하며, 고객의 니즈를 충족하는 미래 전기자동차 기술을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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