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 건선 피부에 좋은 천연 수제비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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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모

2011-10-06 09:22

서울--(뉴스와이어)--갑자기 쌀쌀해진 가을철 날씨로 인하여 피부의 건조증으로 아토피, 건선환우들에게는 더할나위 없이 고통을 받고 있다. 이런 환절기 날씨에는 당연히 피부가 푸석푸석해지고 건조해지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만성 피부트러블이 있는 사람들은 가을철이 제일 싫다고 한다.

일반 가정집에서 저렴하면서 피부관리를 꾸준히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요즘 천연성분으로 만들어진 화장품들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천연비누가 사람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천연비누는 현대문명의 편리함으로 만들어진 각종 화학세안제품과는 달리, 말 그대로 자연에서 얻어진 재료로 만들어진 비누이다. 하지만 다같이 천연비누이고 100%천연재료를 사용했다고 해서 안전하다고 말할 수 있을까?

안산에 거주하고 6개월 된 아기를 키우고 있는 김모 씨는 아기가 태어난 후 3개월부터 아토피 피부염을 앓고 있어 주위 아는 분이 천연비누를 만들어 줘서 사용해 봤는데 오히려 더 심해졌다는 애기가 있다. 무턱대고 천연비누라고 사용한다면 이와 같이 부작용이 일어난다. 천연비누라 할지라도 아기가 비누 속 성분에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지 꼼꼼히 체크해보고 사용하길 바란다.

아토피 전문 쇼핑몰 부성라이프(www.buseonglife.com)에서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새롭게 천연수제 비누가 출시되었다. 아토피피부염 및 피부가 예민하여 자주 트러블이 발생한다면 사용해볼만한 제품들이다. 천연수제 비누는 월 한정량으로 판매되는 제품으로 대량구입은 다소 어렵지만 출시된 후부터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 중 삼푸바 라는 제품은 흔히 비누로 머리를 감을 때 뻣뻣하거나 부드럽지 못해 샴푸를 사용하는데 샴푸바는 이러한 단점을 보완해서 비누처럼 머리를 감거나 모발관리용으로 사용하여도 전혀 뻣뻣하지 않고 부드러워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삼푸바는 하수오, 청포, 헤나, 청대 등 모발관리에 좋다는 천연재료로 제조한 샴푸비누이다.

부성라이프에서는 피부관리에 3단계 원칙을 있다고 한다. “씻고 바르고 마시자”가 그것. “좋은 물(버블 산소수)로 샤워하고 보습화장품을 바르고 물과 공기를 마시자” 라는 원칙으로 샤워시 세정효과와 보습력을 높이는 천연비누를 사용하여 피부를 진정시킨 후 2차적으로 보습력이 뛰어난 보습화장품으로 피부를 보습, 수시로 생수를 마시고 공기 중 부유세균에 감염될 수 있는 아기들에게 좋은 공기(피톤치드)를 마시게 하면 아토피, 건선 등 만성 피부질환이 호전될 수 있다는 게 부성라이프의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한 부성라이프에서는 아토피 환우들을 위해 상담을 받고 있다고 한다. 3단계 원칙으로 만성피부질환을 이겨낸 직원과의 상담을 통해 자신감을 가져보자.

문의:070-8793-2644

엘리모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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