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을 주제로 볼거리 풍성한 다채로운 공연마당 열린다

- 한글로 통하는 공연! 한글과 문화 예술 공연의 만남!

- 565돌 한글날 한글주간 대표행사 ‘한글누리 어울림 마당’

뉴스 제공
형설이엠제이
2011-10-06 09:38
서울--(뉴스와이어)--565돌 한글날을 맞아 한글을 주제로 다양한 분야의 공연으로 풍성한 볼거리를 준비한 한글주간의 대표 행사 중 하나인 ‘한글누리 어울림 마당’이 6일부터 8일까지 매일 저녁 6시 20분부터 9시까지 진행한다.

이번 3일간의 공연은 한글주간의 대표 주제인 ‘한글로 통하다’를 공연에 접목하여 한글을 주제로 무대와 객석에서 관객과 공연자가 한글로 소통하는 새롭고 다양한 방법을 분야별로 준비하였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KBS한국어진흥원이 주관, 형설출판사와 자회사인 형설퍼블리싱네트웍스(HSPN), (주)형설이엠제이가 시행하며 세종문화회관이 후원하는 ‘한글누리 어울림 마당’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은 단체 밀물현대무용단, 움직이는 말글문화, 앙상블오푸스와 세종문화회관의 “가을 별밤 축제”가 협력하여 세종문화회관 야외 특설무대에서 다채로운 공연마당을 3일간(10. 6.~10.8.)펼친다.

‘한글누리 어울림 마당’ 행사 일정은 다음과 같다.

10월 6일(목) 저녁 7시 음악공연 [통기타의 전설]: 임지훈 밴드
10월 6일(목) 저녁 8시 무용공연 [한글 춤으로 노래하다]: 밀물현대무용단
10월 7일(금) 저녁 7시 복합문화공연 [한글 아리랑 나는 한글이다]: 움직이는 말글문화 등
10월 7일(금), 저녁 8시 음악공연 [블루스의 전설]: 김목경 밴드
10월 8일(토) 저녁 7시 음악공연 [한글을 노래하다]: 앙상블오푸스, 성악가 김재일
10월 8일(토) 저녁 8시 음악공연 [아름다운 노랫말 음악회]: 해바라기, 라이어밴드, 나무자전거, 린, 박은태 등
10월 6일~8일 저녁 6시 30분 증강현실 체험 공연 [한글 정보기술(IT)과의 만남]으로 진행 된다.

한글의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는 2008년 이래 한글주간을 설정 한글날을 기념해 오고 있다. 올해 한글 반포 565돌을 맞아 10월 3일부터 9일까지 대표주제를 “한글로 통하다”로 정하고 한글가치 확산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연다.

10월 3일 개막하여 10월 9일까지 열리는 한글주간 행사의 자세한 내용은 한글주간 공식 누리집(www.한글날.kr 또는 www.hg2011.co.kr) 과 똑똑전화(스마트폰) 환경에 최적화 된 누리집(똑똑전화에서 www.hg2011.co.kr 접속), 똑똑마법사/ 응용똑똑이 ‘공식 순화 전 임시적용: 애플리케이션’ 안드로이드 장터 “한글날” 검색)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형설이엠제이 개요
형설이엠제이(Edutainment Media & Joy)는 전 국민의 평생교육 생활화를 위해 시대의 흐름에 맞는 자기 계발, 취미 등의 트렌디한 콘텐츠부터 취·창업에 도움이 되는 전문 교육 콘텐츠까지 다양한 분야의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 서비스하고 있다.

565돌 한글날 한글주간: http://www.hg2011.co.kr

웹사이트: http://www.emj.co.kr

연락처

형설이엠제이 미디어사업실
홍종익 실장
02-2109-6262
010-8793-5287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