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환절기 건강 보양식 관련 상품 최대 40% 할인 판매

서울--(뉴스와이어)--10월 9일은 찬 이슬이 내린다는 한로(寒露)다. 이맘때는 부쩍 쌀쌀해진 날씨에 일교차도 심한 환절기라 다양한 보양식으로 가족들의 건강을 챙겨야 할 때다.

롯데마트는 10월 6일부터 12일까지 전점에서 한우사골, 추어탕, 감귤 등 환절기 건강 보양식 관련 상품을 최대 4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대표적인 상품으로, 미꾸라지를 푹 고아 진하게 끓여내 담백하고 구수한 ‘본 맛있는 추어탕(500g/1~2인분)’을 3,900원에, ‘가마솥 추어탕(500g/1~2인분)’을 3,000원에 각각 정상가 보다 15%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추어탕은 단백질, 칼슘, 무기질이 풍부해 여름철 더위와 땀으로 잃은 원기를 회복해주고, 몸을 따뜻하게 해줘 일교차가 심한 초가을에 적합한 보양식이다. 특히, 해당 상품은 별도의 요리가 필요 없이 바로 끓여 먹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한우사골(100g)’을 정상가 대비 40% 저렴한 1,350원에, ‘한우 잡뼈(100g)’를 정상가 대비 40% 저렴한 550원에 판매한다.

사골을 우려낸 국물을 마시면 부족한 단백질과 지방을 섭취할 수 있어, 면역력이 높아지고 관절을 튼튼하게 해 주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밖에, 환절기 감기 예방에 좋은 비타민 C가 많이 들어있는 과일 및 건강보조식품도 최대 20% 저렴하게 판매한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제주도 하우스 감귤(1.5kg/1박스)’을 8,800원에 판매하며, ‘레모나 S산(1.5g*70포)’을 10,000원에, ‘어린이비타민 튼튼짱구(4g*100정)’를 9,600원에, ‘온가족 종합비타민 앤 미네랄(1200mg*400정)’을 14,400원에, ‘데일리C 비타민 워터(500ml)’를 1,200원에 판매한다.

한편, 행사 기간 동안 비타민 관련 행사상품 3만원 이상 구매 시 구매 금액에서 10%를 추가로 할인해준다.

최춘석 롯데마트 상품본부장은 “초가을에는 계절 변화로 일교차가 심해 감기에 걸리기가 쉽다”며, “질병에 취약한 이맘때 먹으면 원기회복에 좋은 추어탕, 한우사골 등 다양한 보양식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lottemart.com

연락처

롯데마트 홍보팀
최하나
02-2086-3723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