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2년연속 TTG 선정 ‘서울 최고의 호텔’에 뽑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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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2011-10-06 08:46
서울--(뉴스와이어)--소공동에 위치한 롯데호텔서울(대표이사 좌상봉)은 10월 6일(목), 세계적인 관광업전문지인 ‘TTG(Travel Trade Gazette)'가 발표한 ‘2011년 TTG 트래블 어워드’에서 ‘서울 최고의 호텔(Best City Hotel Seoul)’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는 지난 9월 세계적인 비즈니스 여행전문잡지인 ‘비즈니스 트래블러(Business Traveller)’로 부터 2년 연속 ‘서울 최고의 비즈니스 호텔’로 선정된 것에 이은 연속 수상으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각 도시에서 단 하나의 호텔만을 선정, 한국에서는 서울에 위치한 롯데호텔서울(소공동)만이 유일하게 선정되었다.

‘TTG(Travel Trade Gazette)’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여행 전문지로, 1989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22회를 맞이한 ‘TTG 트래블 어워드’는 매년 호텔, 항공사, 여행사 등 여행관련 서비스 우수기업에 대한 수상을 하는 여행업계의 권위 있는 시상 중 하나이다. 이번 결과는 TTG Asia, TTG China, TTG-BT mice 등 TTG 계열사 매체들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독자 50,000명을 대상으로 올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에 걸친 조사 및 투표를 통해 나온 것이다.

TTG측은 “고객의 다양성을 고려해 층별 각기 다른 디자인을 보여주는 롯데호텔서울의 차별화된 객실 인테리어와 최첨단 비즈니스 편의시설, 한국적 감성이 묻어나는 세심하고 따뜻한 서비스가 완벽히 조화를 이뤄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 한 점 등이 긍정적으로 평가 되었다”며 롯데호텔서울을 서울 최고의 시티호텔로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롯데호텔서울 판촉&마케팅부문 김현식 이사는 “유수의 글로벌 체인호텔에 맞서 전 세계에 한국 토종 호텔의 저력을 인정받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 고객에게 더 큰 만족과 수준 높은 서비스로 보답하고,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호텔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한 꾸준한 노력을 할 것이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롯데호텔서울은 현재 총 1,120개의 객실(본관 755실, 신관 365실)과 10개의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lottehote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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