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스리랑카 아이들과 꿈과 희망을 나누다

- 다음 임직원, 스리랑카 모나라갈라 지구의 제 5호 ‘다음 지구촌 희망학교’ 방문

- 부채춤, 태권도 시범 및 한국의 전통놀이 등 한국 문화 교류 프로그램 진행

- 다음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정한 나눔 느끼고 사회공헌에 의미 더해

뉴스 제공
다음커뮤니케이션
2011-10-06 09:15
서울--(뉴스와이어)--다음커뮤니케이션은 스리랑카 모나라갈라 지구의 제 5호 ‘다음 지구촌 희망학교’인 팔레웰라 종합학교를 방문해 봉사활동과 함께 현지 학생들과 함께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다음 임직원들은 ‘다음 설레는 휴가’의 일환으로 9월24일부터 8박 9일간 스리랑카 모나라갈라 지구에 건립한 제 5호 ‘다음 지구촌 희망학교’를 방문하여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방문 기간 동안 다음 임직원들은 현지 아이들과 함께 운동회와 건물 리노베이션, 벽화 그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한국의 전통춤과 전통놀이 등 한국의 문화를 체험 및 교류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제 5호 ‘다음 지구촌 희망학교’인 팔레웰라 종합학교는 국제아동후원단체인 플랜한국위원회와 함께 건립한 학교로, 스리랑카 팔레웰라 종합학교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2010년 4월부터 지난 2월까지 약 11개월에 걸쳐 완공했다.

이번에 다음 임직원이 방문한 스리랑카 모나라갈라 지구는 26년간의 오랜 내전으로 인해 주민들 삶의 터전이 큰 피해를 입어 심각한 빈곤 상태에 놓여있고, 정부의 모든 지원에서 소외된 지역이다. 이 지역의 유일한 학교인 팔레웰라 종합학교 조차 학생 수용 공간 및 화장실, 식수시설이 부족하여 아이들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었다.

이에 다음은 교실 5개와 화장실 6개를 신축했으며, 책상과 의자, 칠판 등 학교 기자재를 지원해 낙후된 학교 시설을 개선했다. 이와 함께 우물과 정수 시설을 포함한 식수시설, 놀이터 등을 제공하여 지역 내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을 했다.

또한, 다음은 사회공헌 문화 정착을 위해 현지 학교 학생들과의 1:1 결연을 맺어 교류를 하는 등 지속적으로 후원을 진행하고 있다. 여기에 다음 임직원은 ‘설레는 휴가’ 프로그램을 위해 휴가를 반납하고 지구촌 희망학교 봉사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사회공헌에 의미를 더했다.

다음 육심나 사회공헌팀장은 “다음은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사회공헌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진정한 나눔의 의미를 느끼고 기분 문화가 정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다음의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제 3세계 낙후된 지역의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다음은 지난 2006년 캄보디아에 제 1호 지구촌 희망학교를 건립한 데 이어, 2007년 네팔, 2008년 방글라데시, 2009년 베트남, 그리고 2011년 2월 스리랑카에 현지 학생들을 위한 지구촌 희망학교를 건립했다. 현재는 필리핀 나보타스 지역에 제 6호 지구촌 희망학교를 건립 중이다.

웹사이트: http://www.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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