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SIST 4T CEO 녹색성장과정 조찬 세미나 개최

- 10월 12일(수) 오전 7시 반포동 서울팔래스호텔 12층 스카이볼룸에서 개최

- 미국 항공우주국(NASA) 조나단 트렌트 박사 ‘알파에서 오메가로, 대체에너지 바이오디젤’ 주제 특강

2011-10-06 09:42
서울--(뉴스와이어)--‘대한민국 그린 리더들, 꿈의 에너지를 논하다!’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이하 aSSIST, 총장 이남식)은 오는 10월 12일(수) 오전 7시 반포동 서울팔래스호텔에서 조찬 세미나를 개최한다. aSSIST 최고경영자(CEO) 과정인 4T CEO 녹색성장과정에서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조나단 트렌트(Jonathan Trent) 박사가 “알파에서 오메가로, 대체에너지 바이오디젤(Biodiesel)”을 주제로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조나단 트렌트 박사는 미항공우주국(NASA)의 수석 바이오 공학 연구원으로, NASA에서 3년 전부터 추진하고 있는 ‘오메가(OMEGA:offshore membrane enclosures for growing algae) 프로젝트(해양 미세 조류 ‘엘지(algae)’를 이용한 대체에너지 개발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는 총괄책임자다. 조나단 박사는 당일 세미나에서 에너지 역사의 한 획을 그으며, 꿈의 에너지라 불리고 있는 오메가 프로젝트에 대해 소개하고, 한국의 경제와 사회를 이끄는 주요 오피니언 리더들과 함께 지속가능한 에너지 바이오디젤 개발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4T CEO 녹색성장과정은 국내 경제를 이끌어가는 최고경영자들이 기업의 지속경영을 위해 글로벌 그린 리더로서 저탄소 녹색경영능력을 함양하고, 녹색성장 실현에 앞장설 수 있도록 개설한 과정이다. 지난 기수에는 박용현 두산 그룹 회장,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 문규영 아주그룹 회장, 이만득 (주)삼천리 회장, 이어룡 대신증권(주) 회장, 이희범 STX 중공업 건설 총괄회장, 우기종 통계청 장, 조석준 기상청장, 김형국 녹색성장위원회 前 위원장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여했다.

4T CEO 녹색성장과정 4기는 10월 20일(목) 개원식을 시작으로 내년 1월까지 총 12주간 진행된다. 주임 교수는 대통령 직속 녹색성장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현진 교수가 맡는다.

오메가(OMEGA:offshore membrane enclosures for growing algae) 프로젝트

NASA의 오메가 프로젝트는 해양 미세 조류 ‘엘지(algae)’를 바다에서 대량생산하여 바이오디젤(Biodiesel)로 만드는 시스템 엔지니어링을 개발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엘지 미세조류는 폐수를 먹이로 광합성 작용을 하여 산소를 만들고, 폐수를 정화, 또 기름 엘지유까지 생산한다. 즉 연료, 비료, 폐수 처리까지 여러 가지 효과를 한번에 볼 수 있어 경제성이 있으며 합리적이다. 성장한 미세조류를 짜낸 기름을 엘지유라 부르는데, 엘지유는 차세대 석유 대체 에너지로 부가가치가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개요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aSSIST, 총장 문휘창)는 기업 핵심 인재교육 No.1 경영전문대학원이다. 2004년 국내 처음으로 설립된 경영전문 대학원대학교로 석·박사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MBA 과정으로는 핀란드 알토대(前헬싱키경제대), 미국 뉴욕주립대와 공동 운영하는 복수학위 프로그램이 있으며 특히, 1995년부터 진행해 온 알토대(前헬싱키경제대) MBA는 국내 4653명의 최대 동문을 배출하고 있는 대표적인 MBA 과정이다. 스위스, 영국 등 유럽대학과 함께하는 경영학박사 과정도 20년째 운영 중이며, 20여 개 기업과 핵심인재 육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도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assist.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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