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올 11월 미국 하와이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담을 계기로 미주 지역에서 우리 문화 순회공연이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원장 서강수)이 주관하는 ‘2011 한국문화페스티벌’이 오는 10월 7일부터 10월 14일까지 8일간 아르헨티나(부에노스아이레스), 멕시코(멕시코시티), 미국(호놀룰루) 등 3개 지역에서 개최된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담을 계기로 미주 지역에서 개최되는 이번 순회공연은 한국의 예술 정신과 문화 원형이 살아있는 전통 공연과 전자첼로·해금 협연, 태권도·비보이(B-boy) 배틀 등 동서양 문화의 조화를 통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며 역동적인 한국 문화를 종합적으로 소개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순회공연의 첫 공연은 10월 7일(금) 오후 8시,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테아트로 아베니다(Teatro Avenida) 극장에서 열리며, 주아르헨티나 대사관의 국경일(10월 3일, 개천절) 행사와 연계하여 약 300여 명의 현지 정·재계 및 문화예술계 인사들과 약 800여 명의 일반 관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아르헨티나 공연에서는 본 공연 전 축하 공연으로 현지 유명 아이돌 가수인 ‘아리엘 포르체라(ARIEAL PORCHER)’의 케이 팝(K-POP) 공연이 준비되어 있어, 이번 공연이 얼마 전 아르헨티나에서 개최된 ‘제2회 중남미 케이팝(K-Pop) 경연대회’에 이어 중남미에서 불고 있는 케이 팝(K-POP) 열풍을 이어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두 번째 공연은 10월 11일(화) 오후 8시, 멕시코시티 훌리오 카스티요(Julio Castillo) 극장에서 개최된다. 최근 한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멕시코에서는 그동안 한국의 대규모 공연이 현지 무대에 오를 기회가 거의 없었기에 이번 공연에 대한 현지 문화예술계와 대중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

마지막 공연은 10월 14일(금) 오후 7시, 하와이 호놀룰루 하와이 시어터 센터(Hawaii Theater Center)에서 개최된다. 이날 공연에서는 하와이 현지 민속공연단인 ‘폴리네시안 문화센터(POLYNESIAN CULTURAL CENTER)’의 축하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어서, 이날 공연은 한국 및 미국(하와이) 양국 문화 교류의 계기가 되는 상징적인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직접 중남미를 방문하는 김성일 해외문화홍보기획관은 “그동안 중남미와는 지리적으로 멀어 문화 교류가 많지 않았으나, 이번 공연이 최근 중남미의 한류 열풍을 지속시키고, 우리나라와 중남미의 문화 교류를 활성화하는 데 좋은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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