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국 충북도 행정부지사, 북부권 상생발전협의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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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06 10:30

청주--(뉴스와이어)--충청북도북부출장소(소장 : 이용재)는 북부권 지역의 올바른 여론형성과 상생발전방안 마련 등을 위해 ‘북부권 상생발전협의회’를 10월 6일(목) 충북테크노파크 바이오센터에서 개최하였다.

‘북부권 상생발전협의회’는 북부권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제안하기 위해 설치된 협의체로 지난 5월 4일 발족한 이래 이번이 두 번째이다.

이번 회의에는 박경국 행정부지사(위원장)를 비롯한 제천과 단양의 주요 직능단체장 등 협의회원들이 참석하여, 북부권 관광상품 공동활용 방안, 북부권 투자유치 활성화 방안 등 북부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방안에 대하여 심도있는 토의의 시간을 가졌다.

박경국 행정부지사는 “북부권 상생발전협의회를 중심으로 그동안 상대적으로 소외되었던 북부권의 지역발전을 위해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연계사업 촉진과 유관기관과의 협력·정보공유를 통해 북부권 도민들의 소외감을 해소하고, 도와 직접 소통함으로써 실천 가능한 발전전략을 발굴하여 북부출장소 활성화는 물론 지역발전에 많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며 제시된 정책제안들이 실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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