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2011년 대전을 빛낸 ‘자랑스러운 대전인 償’ 공모
후보 대상자는 올해 사회 각 분야에서 대전의 명예를 선양하고 시민에게 자긍심을 심어준 자로 기관·단체장, 기업체의 대표, 업종별 협의회장, 연구기관장, 대학총장(학장) 또는 시민 20인 이상이 연서를 받아 추천하면 된다.
이 상의 후보 자격은 대전출신(해외교포 포함) 또는 대전시에 주소를 두고 2년이상 거주한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응모는 추천서와 공적조서, 이력서, 공적 입증자료 등을 갖추어 접수 기간 내에 대전시 시민협력과에 직접 또는 우편으로 접수를 하면 된다. 서식은 대전시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사용하면 된다.
대전시 관계자는 “대전인 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갖도록 하고 나아가 대전의 인재를 키우는 계기가 되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후보자 공모후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10인 이내로 최종선정하고 오는 12월 시상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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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대전광역시 시민협력과
담당자 김신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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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20일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