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0일~11일 ‘아시아 대도시네트워크21’ 서울총회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아시아를 대표하는 12개 도시 대표단이 서울에서 아시아의 발전 전략과 대도시의 당면 과제를 논의하고 해결책을 도출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된다.

서울시는 오는 10월 10일(월)~11일(화) 양일간 조선호텔 오키드룸에서 서울을 비롯해 ▴도쿄 ▴델리 ▴마닐라 ▴방콕 ▴싱가포르 ▴양곤 ▴자카르타 ▴쿠알라룸푸르 ▴타이베이 ▴쿠알라룸푸르 ▴하노이 ▴톰스크(옵저버도시) 등 12개 도시 대표단 8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아시아대도시네트워크21(ANMC21: Asian Network of Major Cities 21)’ 서울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시아대도시네트워크 21(ANMC 21)’은 2001년 아시아 11개 대도시가 주축이 되어 만든 네트워크로 아시아 대도시간 협력시스템 구축을 통해, 대도시 공동발전방안을 논의하고 대도시의 당면과제를 공동으로 해결하자는 목적으로 조직된 협의체다.

2001년 설립이후 그동안 총 9차례의 총회를 개최하며 중소형 제트기 개발촉진과 위기관리, 전염병 대책, 관광캠페인, 문화·스포츠 교류 등 다채로운 분야에서 성과를 내왔다.

올해 10번째 서울총회에는 권영규 서울특별시장권한대행과 ▴도쿄 : 카즈오 요시카와(Kazuo YOSHIKAWA) 부지사 ▴델리 : 라즈 쿠마 챠우한(RaJ Kumar CHAUHAN)도시개발 장관 ▴마닐라:프란시스 톨렌티노(Francis Tolentino) 도시개발청장 ▴방콕 : 밸롭 스완디(Vallop Suwandee)부시장 ▴싱가포르 : 휘니창(Hwee Nee Chang) 부비서장 ▴양곤: 우 묘 루인(U Myo LWIN)미얀마대사 ▴자카르타 :니콜라스 담멘((Nicholas T. Dammen) 인도네시아 대사 ▴쿠알라룸푸르 : 람란 빈 이브라힘(Dato' Ramlan bin Ibrahim)주한 말레이시아 대사 ▴타이베이 :첸 웨이 젠(CHEN wei zen)부시장 ▴하노이 : 쩐 쫑 또안(Tran Trong Toan)베트남대사 ▴톰스크(옵저버도시): 알렉세이 세보스티나노브(Alexey Sevostyanov) 부시장 등 이 참석한다.

12개 도시의 대표단은 이틀간 대도시 시민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수변공간개발>과 최근 잇달아 발생하고 있는 <대규모 재해에 대한 방재대책> 등에 대해 경험을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한다.

총회 첫날인 10일(월)에서는 권영규서울특별시장권한대행의 개회인사와 카즈오 요시카와 동경 부지사의 축사로 행사의 시작을 알린다.

이어 10시 30분부터 진행되는 오전세션에서는 <수변공간개발>을 주제로 서울, 방콕, 델리, 싱가포르, 타이베이의 대표가 각 도시의 정책과 사례를 발표하고 각도시 담당자들과 토론을 펼친다.

서울시는 수변공간 조성 성공사례로 한강르네상스 사업을 꼽으며, 자연성 회복, 접근성 향상, 4대특화공원 조성, 수상이용 활성화, 한강변 건축경관개선 등의 사업추진사항을 보고하고, 한강공원이용시민 증가, 생태변화, 국제적 인증 등의 성과를 소개한다.

오후1시부터 진행되는 오후세션에서는 <대규모 재해에 대한 방재대책>에 관해 마닐라, 서울, 타이베이, 동경 순으로 발표를 진행한다.

이날 발표에서 서울시는 2007년 1,995억원이었던 방재예산이 올해엔 4,380억원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재난 사전예방시스템 구축 및 철저한 방재대책을 통해 시설물 보강 등 신속한 대응과 복구를 위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힌다.

또 각종 ‘위기관리매뉴얼’와 ‘시민행동매뉴얼’을 작성해 시민과 함께하는 안전문화운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재난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도시정책 수립시 적용할 공통 안전기준인 ‘재난안전가이드라인’과 ‘안전기술개발’을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인다.

이어 지난 1년간 회원도시가 공동으로 추진한 사업에 대한 성과를 보고 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먼저 아시아지역 공동 관광캠페인 ‘웰컴 아시아 캠페인’에 관해 자카르타시가 발표를 하고 서울·방콕·싱가포르 등이 참가한 ‘위기관리 네트워크’는 도쿄시가 발표자로 나선다.

서울·자카르타·타이베이시가 참여한 ‘도시발전을 위한 ICT전략’은 타이베이시가 발표자로 나서고, 서울과 델리, 마닐라, 타이베이 등이 참가한 ‘여성의 사회참여’는 서울시가 대표로 발표를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전 도시가 참가한 직원능력향상프로그램은 방콕이 성과를 보고를 한다.

첫날 행사의 마지막은 2012년 차기 총회 개최도시를 선정 발표하는 것으로 마무리 한다.

총회 둘째날에는 12개 도시 대표단의 의견을 모은 <서울선언문>을 발표한다.

<서울 선언문>은 각 도시대표들의 합의를 거쳐 회원 도시간의 보다 긴밀한 연계와 협력을 바탕으로 아시아인들이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자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 자리에 모인 12개의 도시는 서울선언문의 내용을 기반으로 대도시의 역할수행을 통해 세계 속에서 아시아의 위상을 확립하고, 이번 총회에서 논의 된 수변공간 개발을 통한 정책 노하우 공유 및 재해방지와 재해복구에 관한 경험 공유를 통해 효율적인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힌다.

또한 도시의 경쟁력이 국가경쟁력을 높이는 근원이 된다며, 대도시의 역할의 중요성과 책임도 강조한다.

한편 올해 서울총회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하는데, 8일(토)부터 10일(월)까지 남산한옥마을에서는 총회참석 회원도시의 홍보전과 문화공연, 어린이 그림전시회가 개최된다.

서울시는 ‘글로벌 TOP 5, 서울’을 주제로 ‘오고 싶고, 살고 싶고, 투자하고 싶은 도시 서울’의 매력을 홍보하고, 도쿄, 방콕, 타이베이, 마닐라 공연단이 전통음악 및 무용을 선보이는 등 남산한옥마을 상설무대에서 공연을 펼치며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 올해 회의주제와 연결시킨 ‘워터 프론트 플레이(물놀이)'를 소재로 회원도시 어린이그림 70여점도 함께 전시한다.

또한 12일(수)부터 15일(토)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기업박람회>에도 ‘ANMC21 ZONE’을 운영해 12개 회원도시를 홍보한다.

권영규 서울특별시장권한대행은 “아시아 지역 대도시 공동의 관심사에 대한 논의는 상호협력 및 신뢰를 증진시키고, 주요 도시정책에 대한 아이디어 공유를 통해 서울은 물론 아시아 도시간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벤치마킹자리가 될 것이다”며 “도시가 국가의 경쟁력을 견인하는 시대에 아시아 유수도시와의 협력관계를 공고히 하는 이번 회의는 서울시가 아시아 리딩도시로서의 위상을 제고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힌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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