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 전 임직원 어촌자매결연 봉사활동 실시
수협은행 임직원들은 사업본부(본부부서) 및 권역별(영업점)로 나뉘어 각기 자매결연을 맺은 어촌계를 방문하고 어업인 복지회관 시설 정비 및 도색작업, 어촌 어린이들을 위한 도서 기증, 바다환경 정화활동 등의 활동을 실시한다. 또 어려운 어업인들에게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지원활동도 함께 벌일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임직원들의 어촌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차원에서 어선승선 조업체험, 어촌계 공동관리 어장 견학 등의 활동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수협은행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연간 2회 이상 자매결연 어촌계를 방문하는 등 전사적 차원의 임직원 봉사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주형 은행장은 “수협은행의 근간이 되는 어민들에 대한 봉사활동을 강화함으로써 경제적 약자인 어민들의 든든한 후원자로 활동하고자 이번 자매결연을 추진하게 되었다”며 “1회성이 아닌 꾸준한 봉사를 통해 어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suhyup.co.kr
연락처
수협은행 준법감시실
02-2240-3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