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독도(獨島)’ 전복·소라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등록사업 착수 및 중간보고회 실시
이날 보고회에서는 독도전복, 독도소라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등 록 출원서 작성을 위한 조사연구 경과보고와 브랜드, 디자인개발 의견을 수렴하는 등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등록 추진사항을 중간 점검 했다.
이날 참석한 경상북도 관계자는 독도 전복, 소라가 지리적표시 단체표장등록이 되면 상표법으로 보호를 받게 됨과 아울러 이에 대한 역사적 기록 축적으로 독도를 둘러싼 일본과의 향후 분쟁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간 품질에 비해 제값을 받지 못해온 독도 특산품에 대해 인식제고 등 사업추진에 따른 효과로 울릉군 주민의 실질적인 소득증대 및 지역경제활성화에도 한몫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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