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새로운 여성정책 발굴을 위한 워크숍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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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06 16:37

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10.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경주드림센터에서 도와 시군 여성정책담당공무원, 여성정책개발원 연구원, 경북여성단체협의회 사무국장 등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여성정책 폐러다임 변화에 따른 새로운 여성정책 발굴과 여성정책 기관간 협력강화를 위한 “여성정책담당공무원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여성능력 개발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정부위원회 여성참여 확대와 차세대 여성들의 여성단체 참여확대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이 토론회를 통해 제시된다, 또한 그 동안 도와 시군에서 실시한 여성정책 우수사례에 대한 발표와 토론을 통해 상호 정보교환의 장을 마련한다.

그리고 서울교육대학교 교육연수원 차경환 교수를 초청하여 여성단체 담당공무원의 행사진행 역량강화를 위한 “효과적인 자기표현과 리더 스피치 경쟁력 갖기”란 주제로 특강을 듣는 시간도 갖는다.

한편, 행사를 주관한 경북도 박동희 여성청소년가족과장은 “21세기 페러다임 변화에 맞는 여성정책의 발굴과 추진이 필요하다며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사고전환을 당부하고 또한 도내 여성들의 능력개발과 사회참여 확대를 통해 여성과 가족이 행복한 경북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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