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자치구간 행정관할 구역변경’ 지적공부 및 등기부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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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06 16:58

광주--(뉴스와이어)--광주시는 자치구간 행정관할 구역변경 대상토지 2,385필지에 대한 지적도 및 토지대장 정리와 등기촉탁을 완료하여 지적 및 등기서비스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치구간 행정관할 구역변경에 따른 대상 토지는 동구 편입 토지가 1,496필지로 가장 많고, 서구 658필지, 남구 22필지, 북구 209필지이며 그에 따른 집합건물 대지권 정리대상은 2,217건이다.

시는 이번경계변경 대상 토지를 일괄 정리하기 위하여 국토해양부에서 관리하고 있는 한국토지정보시스템(KLIS) 전환 작업을 위하여 연휴기간에 시청 관계공무원과 자치구 담당자 등이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고 철야작업 등을 통하여 각종 공부정리를 차질 없이 정리·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시 이영로 토지정보과장은 “등기촉탁 대행서비스는 토지소유자의 등기비용 절감과 신속한 민원처리 등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크게 기여 한다”며 앞으로도 토지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시민과 같이 공유하면서 시민 편의 제공을 위한 토지행정으로 행복한 창조도시 광주 건설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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