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는 파워포인트 위에 나는 프레지(Prezi) 있다…사용자 500만 돌파

서울--(뉴스와이어)--프레젠테이션의 정석이라고 할 수 있는 파워포인트를 뛰어넘는 프레지(Prezi)가 최근 기업 및 일반인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500만 명의 사용자를 돌파한 프레지는 2009년에 출시됐지만 빠른 속도로 사용자층이 늘고 있다. 아직은 생소한 프레지는 처음 접하게 되는 사람은 화려한 비주얼과 생동감에 눈을 떼지 못하게 되지만 배우기도 쉽고, 공유하기도 편리한 웹기반의 무료 소프트웨어이다.

비슷한 모양의 슬라이드를 한 장 한 장 넘겨가며 발표를 하는 게 일반적이라면 프레지는 한 장에 말하고자 하는 의도를 모두 담을 수도 있으며, 그 안에서 줌인(Zoom-in), 줌아웃(Zoom-out)을 통해서 환상적이고 비주얼이 화려한 프레젠테이션이 가능하다. 특히, 스토리가 담긴 발표라면 아주 적합한 발표를 할 수 있는 유용한 도구이다.

최근 프레지 전문가로 활동하며 특강 및 국제기관에 프레지를 납품하는 Dream Challenge Group 안영일 대표는 지난 달 세미나메신저의 특강에서 프레지의 기능 및 활용법을 소개하는 자리에서 프레지의 가장 강력하지만 잘 알려지지 않는 기능을 소개했다. 바로 ‘협업’ 기능이다. 많은 사람들이 프레지는 파워포인트나 키노트처럼 단순히 발표도구로만 생각하지만 마인드맵이나 브레인스토밍의 도구로 활용할 경우 엄청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장면을 보여주어 청중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지난 번에 이어 10월 11일(화) 논현동에 위치한 논현1문화센터 대강당에서 3차 앵콜 강연을 갖는 안영일 대표는 프레지의 기본 기능과 활용법 뿐 아니라 안영일 대표가 지금까지 겪어온 성공과 실패담을 프레지로 풀어내는 독특한 강연으로 교육이 아닌 명강연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이번 특강은 세미나메신저 홈페이지(http://seminarmessenger.com/)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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