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우수상 수상
도는 민속공예산업 육성과 우수공예품 개발을 위해 중소기업청에서 주최하고 한국공예협동조합연합회가 주관한 제41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에서 지식경제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전에 전라북도는 총 25개 작품을 출품해 단체상인 우수상을 비롯하여 국무총리상 1종, 주관기관장상 1종, 장려상 4종 등 총 19종이 입상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개인별로는 국무총리상에 전주시 이신입씨가 출품한 ‘황칠낙죽합죽선’, 한국공예협동조합연합회장상에 부안군 이명순씨가 출품한 ‘해변의 첫사랑’, 장려상 4종 등 총 19개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에 입상한 작품은 서울 서초동 코엑스 전시장에서 10.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전시된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웹사이트: http://www.jeonbuk.go.kr
연락처
전라북도청
기업인력지원과
063-280-3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