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2011년 저소득층 자활성공 사례 수기 공모전 입선…사회복지사 ‘권혜란 씨’
입선작인 ‘인연...그리고...'에서는 동구지역자활센터에 근무하게 된 계기, 근무하면서 겪었던 어려움과 보람 등 3년여 자활기관 사회복지사로서의 소임 등을 잘 그려냈으며, 히, 권씨는 복지간병사업단과 햇살간병자활공동체에서 30여명의 간병사들의 교육 및 서비스지원, 현장관리 등 현재 맡은 업무를 충실히 수행해 저소득층의 자활과 자립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울산시는 저소득층 자활·자립을 위한 근로 기회 제공과 스스로 자활할 수 있는 기반 조성을 위해 자활근로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구군별 5개 지역자활센터에서 청소, 간병, 업무보조, 집수리 등 60개 사업단에 수급자 및 차상위근로자 683명이 현재 참여 중이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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