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연구원, ‘수면과 식욕조절에 관여하는 감각신경 및 뇌신경의 작용기전’ 세미나 개최

- 수면과 식욕을 조절하는 식품의 정신건강 증진효과 연구 강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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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07 11:18

성남--(뉴스와이어)--한국식품연구원(원장 윤석후) 공정기술연구단은 지난 10월 6일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진영호 교수를 초청하여 ‘수면과 식욕조절에 관여하는 감각신경 및 뇌신경의 작용기전’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날 세미나에서 진 교수는 수면과 식욕조절에 관련한 신경전달물질과 수용체 작용기작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인체에 영향을 미치는 식품과성분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하였다.

특히 진교수는 “우리가 매일 섭취하는 식품이 우리 신체의 신경계 또는 정신건강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연구가 선행되어야 한다”며 식품이 신경생리학적 관점에서 매우 중요한 것임을 강조하였다.

한국식품연구원 개요
한국식품연구원은 국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식기반의 식품분야 산업원천기술 개발을 위하여 대사기능, 기능소재, 식품발효 연구를 수행하며, 농림수산업과 식품산업의 동반 발전을 위한 식품의 안전유통, 전통식품의 세계화, 식량자원의 고부가가치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가 전략목표 달성에 필요한 공공기반기술 구축을 위하여 다양한 산업지원체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연구원은 세계 최고를 지향하는 창조선도형 기술개발을 통해 글로벌 연구 경쟁력을 확보하고 BT, IT, NT, ET, CT 등과의 융합기술을 개발하여 국가 식품산업의 미래를 개척함으로서 국내외 첨단식품과학기술의 선도기관이 되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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