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뉴미디어 활용 쌍방향 소통·공감 행정 강화
이에 소통하고 공감하는 행정을 위하여 온라인과 모바일에서 소셜 미디어 매체를 시정에 적극 활용하는 방안으로 전자책 홍보 도서관인 대전시 e-Book과 m-Book을 구축하고 모바일 앱(application) ‘소통의 창’을 마련해 쌍방향 소통을 강화키로 했다.
인터넷 웹사이트 기반의 대전시 e-Book과 모바일 기반의 대전시 m-Book에서는 최근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인문·고전 읽기의 일환으로 인문·고전의 양서(良書)에 대한 소개와 소장 도서관 안내 등의 정보를 알 수 있으며, 시에서 발행하는 정기간행물, 시정 홍보용 책자, 행사 안내 책자 등을 전자책의 형태로 볼 수 있다.
또 모바일 앱 ‘소통의 창’은 대전시 모바일 홈페이지 ‘스마트 대전’을 통한 당직병원, 문자상담 등의 서비스, 시장님과의 대화, 대전 눈, IT'S Daejeon TV, 사진과 동영상을 통한 시민제보 등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대전시 e-Book과 m-Book은 금년 말까지 시스템 구축을 완료할 예정이며 모바일 앱 ‘소통의 창’은 현재 조달청에 입찰 의뢰 중으로 내년 1월부터는 서비스가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시정에 접근할 수 있는 다양한 채널을 한곳에 집적시켜, 소셜 미디어의 장점인 즉시성 및 쌍방향성 등을 활용해 시민들이 더 쉽고 더 빠르게 시와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마련하겠다”라며 “내년에는 소셜 미디어 포럼, Twitter를 활용한 강의, UCC 영상백일장,소셜 미디어 축제 등을 개최해 세계 속의 ‘소셜 허브 도시’ 대전만들기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뉴미디어 담당을 신설하고 블로그(나와유의 오감만족이야기, http://www.daejeonstory.com/)를 시작으로 트위터(@dreamdaejeon), 페이스북(facebook.com/daejeonstory, facebook.com/dreamdaejeon)을 운영하고 있으며, 금년 3월에는 인터넷 웹용 위젯을 개발해 공연, 전시 체육행사 및 대중교통 노선 등을 안내하고 있으며, QR코드를 활용한 시정홍보, 시민대상 SNS교육 등을 전개하고 있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metro.daeje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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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20일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