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2011 한밭나눔대축제 개최
엑스포시민광장에서 100여 나눔테마 부스와 사랑의 걷기대회, 나눔비빕밥 만들기, 전통혼례인 금혼식, 유명호텔 음식라운지, 나눔 유명가수 콘서트, 가족사랑 콘서트 등이 다양한 시민참여 행사가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모은 화합의 장으로 마련했으며, 우리사회의 뜨거운 나눔의 열기를 문화로 정착하고 복지환경의 다변화에 따른 민관협치의 사회 안전망구축, 지역사회 저변의 기부문화 확산과 취약계층 겨울나기 성금 마련하는데 의미가 있다.
이번 행사로 4억원의 기부금을 모금하여 추워지는 동절기에 비 수급권노인가정 등에 김장 20만㎏과 연탄 50만장을 지원하는 내면적인 목표가 있다.
이번 행사는 규모는 대전의 65개 주요 기관 및 단체 등 “나눔과 섬김의 행복 테마파크” 주제로 본무대(무빙쉘터)와 100여개 부수에서 3개 분야 13프로그램에 3만여 명의 시민과 함께 진행된다.
특히 음식라운지에서는 호텔주방장들의 자원봉사로 음식을 만들어 판매한 대금 전액 2000만원(예상)을 공동모금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또 나눔걷기대회는 참가자들로부터 2천원을 씩을 학생들로부터 기부 받아 사회에 기부문화의 확산과고 나눔을 문화 정착을 위한 메시지를 전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했으며, 유명 가수 유치로 콘서트를 함께하면서 시민들로부터 1만 5000원 기부를 유도하고 1만 500원에 소득공제 효과를 제공함으로 모두가 만족하는 기부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와 함께 다양한 사회서비스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체험하는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3만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대전시 주최하고 2011 하밭나눔대축제 추진위원회(최주환회장)주관했고 보건복지부, 행정안전부 후원하며 충청하나은행 등이 협찬했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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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20일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