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중기센터-日후쿠오카현 중기경영자協, 업무협약 체결
‘후쿠오카 중경협’은 후쿠오카현에 있는 1000여개의 중소기업 대표로 구성된 단체로 후쿠오카 중소기업의 상담회 등 경제교류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위해 후쿠오카 중경협 코바야카와 아키노리 회장을 비롯한 5명의 대표단이 대전을 방문했다.
대전시는 후쿠오카 중경협과의 교류가 대전기업의 일본 진출과 해외투자 유치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지난해부터 상호교류 협약체결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온 결과 이번 업무협약이 이뤄졌다.
대전시는 이번 협약체결이 그동안 이뤄졌던 대전시와 큐슈지역 중소기업 간의 상호교류와 인력, 기술교류 확대의 계기가 되는 것은 물론 일본 기업인과의 교류를 통해 대전 중기센터의 해외 마케팅 능력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창구 시 국제통상투자과장은 “국내 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른 만큼 중소기업의 성장을 위해서 해외시장 개척은 필수적이다”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전 기업들의 대 일본 수출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시는 일본진출을 위해 지난 2009년 후쿠오카에 대전시 통상사무소를 개소했고, 대전-큐슈 경제교류 상담회를 5회 개최했으며, 금년에는 후쿠오카에서 열리는 ‘제1회 아시아 빅마켓’, ‘경제교류상담회’, ‘먼쓰리마켓’, ‘에코테크노 2011’에 대전기업을 파견했거나 파견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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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20일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