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이스트 소재희 대표이사, 2011년대한민국 벤처창업대전 표창 수상
2011 대한민국 벤처·창업대전은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창업진흥원, 벤처기업협회 등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의 벤처 관련 축제다. 10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예비 창업자, 창업기업, 국내 벤처기업 및 벤처 투자자, 해외 한인벤처인 등이 한 자리에 모여 국내 벤처산업의 재도약을 다짐하는 교류의 장으로 마련되었으며, 특히 올해는 벤처코리아와 창업대전, 비즈쿨페스티벌 등이 통합 개최되었다.
2011 대한민국 벤처·창업대전에서 진행된 정부포상은 벤처·창업지원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벤처기업인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창업기업인부문, 창업지원기관부문, 창업유공자부문, 청년기업인부문 등으로 구분되며, 포이스트 소재희 대표이사는 청년기업인 부문 중소기업청장 표창을 받았다.
소재희 대표이사는 2007년 창업이래 꾸준히 개발인력들을 양성해 왔으며, 이렇게 양성된 뛰어난 개발인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증권분야 프로젝트를 수행하였고, 최근에는 우리투자증권 홈페이지 전면개편사업을 수행하면서 증권업계 최초로 웹표준을 적용하여 성공적으로 마무리 함으로써 업계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포이스트는 지난 9월 15일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 인증을 받았으며, 9월 16일 에는CMMI 기반 프로젝트 관리방법에 관한 특허가 등록되었다.
또한 포이스트는 이번에 등록된 특허를 기반으로 하는 공정관리 솔루션인 “CoreMan”을 10월 중으로 오픈하여 제공할 예정인데, “CoreMan”은 기존 프로젝트 관리 솔루션이 가지고 있는 가장 큰 단점이라 할 수 있는 번거로운 사용자 입력 활동을 최소화 했을 뿐만 아니라, CMMI(Capability Maturity Model Integration) 프로세스를 접목한 프로세스 기반의 관리 솔루션이다.
포이스트 소재희 대표이사는 “저희 포이스트는 신뢰 받는 기업, 일할 맛 나는 기업, 직원의 가치 증대를 발전의 원동력으로 삼는 기업이라는 가치를 공유하고 꿈과 열정을 가지고 있는 젊은이들이 모여 만든 가족 같은 회사입니다. 우리 포이스트와 함께 꿈을 꿀 수 있는 열정을 가지고 있는 분은 언제든 환영하며, 앞으로도 증권분야에서 축적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IT 기술을 선도해 나가고, 보다 신뢰할 수 있는 IT 기술을 고객들에게 제공함으로써, 그에 따른 성과와 가치실현을 모두와 함께 나눌 수 되도록 전 임직원이 함께 노력할 것입니다.”고 밝혔다.
벤처기업협회 개요
벤처기업협회는 벤처기업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 및 건전한 벤처생태계 조성, 벤처기업 육성과 성장을 위한 정책개발 및 제도도입 건의, 벤처기업간 상호교류를 통한 유대결속 강화 및 애로사항 수렴, 기술혁신과 고부가가치 산업 육성을 통한 글로벌 기술강국 실현, 21세기 신성장산업 육성의 주역으로서 국가 경쟁력 제고 주도 등의 목적으로 설립됐다.
웹사이트: http://www.kov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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