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영화제에서 만나보는 본북스 북쉼터

- 김동호 전 집행위원장과 김사겸 감독 사인회 및 저서 선착순 무료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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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치네마
2011-10-07 13:59
서울--(뉴스와이어)--10월 7일부터 13일까지 부산국제영화제 영화의 전당 광장에서 영화, 예술전문 출판사인 도서출판 본북스에서 북쉼터를 열었다. 영화의 전당 개관으로 더욱 풍성해진 프로그램과 위상을 가지게 된 영화제에서 영화 관객들을 위해 마련된 공간이다.

이 공간에서는 영화, 문화관련 책들을 대여해주거나, 본북스의 영화관련 신간을 영화제 특별가 할인판매를 하고 있다. 특별히 김사겸 감독님의 ‘영화가 내게로 왔다’의 출간기념으로 8일(토) 9일(일) 2시에 사인회를 갖게 되었으며, 선착순 50분에 한하여 무료 증정한다.

그리고, 김동호 전 집행위원장님의 저서 ‘영화 영화인 그리고 영화제(문학동네)’의 사인회는 8일(토) 3시에 선착순 70분에 한하여 직접 사인한 책을 무료 증정한다. 이외에도 본북스에서 출간된 도서로 ‘한국의 영화감독 7인을 말하다’, ‘필름느와르리더’, ‘이탈치네마’, ‘영화로 떠나는 시네마천국’ 특별가 판매 및 무료증정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출간예정인 ‘난니모레티의 영화’의 서문을 미리 공개하는 본북스 리더집을 무료배포하고 있으며, 특별가 주문판매도 하고 있다. 북쉼터의 디자인과 제작은 영화미술교육센터인 레이크 사이드의 대표 이진호 영화미술감독과 이종남 사진작가로, 오픈형 광장의 공간미를 살렸다.

이탈치네마 개요
이탈치네마는 이탈리아 영화를 중심으로 한국과 이탈리아간의 문화 교류 및 연구를 위해 설립되었다. 국내외 파트너 유치로 양국의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하여 활성화와 소통을 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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