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만화포털 ‘코믹플러스’, 박봉성 화백 작품 서비스 시작

- ‘神이라 불리운 사나이’ ‘삼국지’ 등 인기작 할인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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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프리카미디어
2011-10-10 09:00
서울--(뉴스와이어)--코믹플러스(www.comicplus.com)는 한국 만화계의 거장 박봉성 화백의 작품서비스를 기념하여 무료, 할인이벤트를 진행한다.

‘神이라 불리운 사나이’ 와 ‘박봉성 三國志’ 시리즈를 2권 무료 및 20%할인으로, ‘신의아들’, ‘카리스마’, ‘신참보스’, ‘사채왕’ 등의 신작만화는 각 1권 무료 및 20%할인으로 저렴하게 감상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작품 감상평을 남긴 독자 중, 추첨을 통해 성공하는 직장인의 지침서인 ‘사장의 본심’ 도서증정 이벤트도 진행 중에 있다.

박봉성 화백은 1949년 3월 29일 부산출생으로 16세 때 오명천 선생의 문하생으로 만화 계에 입문하여, 1974년 ‘떠돌이 복서’로 만화가로 데뷔하였다. 1982년 ‘20세 재벌’, 83년 ‘신의 아들’로 인기 작가로 등극하여 ‘神이라 불리운 사나이’, ‘박봉성 三國志’ 등 발표되는 작품마다 히트를 기록하며 20여년간 정상의 자리를 지켜왔다. 또한 한국 만화계에 ‘기업만화’ 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 기업만화 속에 담긴 진정한 인생사와 삶에 대한 철학을 보여주었다.

박봉성 화백의 ‘神이라 불리운 사나이’는 송일국, 한채영 주연의 MBC드라마 원작만화이며, 선(善)과 악(惡)을 초월한 신의 능력을 가진 사나이가 벌이는 액션 기업극화이다. 마피아, 트라이어드, 남미의 마약조직 등 세계적인 암흑조직들의 숨막히는 파워게임 속에서 벌어지는 박진감 있는 이야기를 원작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삼국지’의 경우, 박봉성 화백이 만화 수련생활 때부터 만화로 만들겠다는 꿈을 3년에 걸쳐서 이뤄낸 작품이다. 독자들의 취향에 벗어나는 게 아닌가 하는 작가의 고민이 있었으나, 삼국지다운 그림은 역시 고전적인 맛을 풍겨야 제 맛이 난다는 고집으로 탄생시킨 작품이다. 박봉성 화백의 ‘삼국지’는 고전의 해학과 사실적인 그림체가 단연 매력적이며, 4부의 각 권에는 삼국지의 뒷이야기와 인물, 무기사전 등이 제공되어 또 하나의 읽을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할인 이벤트는 31일까지 진행되며, 경품 당첨자는 11월 4일에 발표된다.

파프리카미디어 개요
파프리카미디어는 2000년 10월 온라인 만화포털 코믹플러스(www.comicplus.com)를 오픈했으며 2011년 현재, 본점 코믹플러스를 비롯한 주요 포털만화관 콘텐츠제공, G마켓, 엠게임, 소리바다 등의 만화관을 대행운영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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