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3분기 ELS 발행금액 7조 7,507억원
- 상환금액 3조 7,808억원
’11년 3분기 ELS(주가연계증권) 발행액은 전분기 대비 27% 감소한 7조 7,507억원을 기록함.
* 전년 동기대비 22% 증가(’10년 3분기 6조 3,461억원)
ELS 발행규모는 ’11년 2분기에 10조 5,509억원으로 분기 최초로 10조원을 돌파하였으나 증시침체로 3분기에는 감소를 보였음. 그러나 올해 9월말까지 발행누계가 27조 5천억원으로 월평균 3조원이상 발행되어 ’10년 월평균 2조원 대비 50% 고성장을 계속하고 있음
2. 사모발행 60%, 공모발행 40%
3분기 ELS 공모발행액은 3조 1,013억원으로 40%를 차지했고, 사모는 4조 6,494억원으로 60%를 차지했음
3. 원금 비보전 ELS가 73% 차지
3분기 원금보전형태별 ELS 발행액은 비보전형이 5조 6,239억원으로 73%, 전액보전형은 2조 240억원으로 26%, 일부보전형은 1,029억원으로 1%를 차지하였음
4.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가 66% 차지
기초자산별 발행실적을 살펴보면,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가 전체발행금액의 80%를 차지했으며, 개별주식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는 18%를 차지했음
1분기 지수형 ELS는 62%, 2분기는 70%로 지수형 ELS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음
5. 증권회사별 ELS 발행규모
증권회사별 ELS 발행금액은 대우증권이 1조 703억원으로 14%를 차지했으며, 우리투자증권이 9,368억원으로 12%의 점유율을 보였음
6. 상환금액은 3조 7,808억원으로 전기 대비 45% 감소
3분기 ELS 상환액은 3조 7,808억원으로 전기 대비 45%감소를 보였음. 이는 비중이 가장 큰 조기상환이 증시하락에 따른 상환조건 미달성으로 크게 감소(-56%)한 데 기인함.
상환유형별로는 조기상환이 2조 4,425억원으로 65%, 만기상환은 1조 927억원으로 29%를 차지했음
웹사이트: http://www.ksd.or.kr
연락처
한국예탁결제원 파생서비스팀
김명진 파트장
02)3774-3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