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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14 10:16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기업용 통합배선 솔루션 및 서비스 공급업체인 시스티맥스 솔루션즈가 2,165명의 IT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글로벌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새로운 네트워크 접속 과제(Meeting the Network Connectivity Challenge)’란 제목의 이번 보고서는 48개국의 IT 전문가 견해를 토대로 한 것으로, 네트워크 환경에서 케이블링 인프라가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음을 시사해 주고 있다. 실제로 응답자중 56%가 카테고리6 케이블링을, 16%가 새로운 카테고리6A (Augmented Category 6) 케이블링에 각각 투자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고성능 케이블링에 대한 투자 필요성이 널리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 줬다.

이러한 조사 결과는 카테고리 6A 케이블링 표준이 아직 개발 작업 중임에도 10Gb/s 속도를 지원하는 UTP 케이블링이 빠른 속도로 채택되고 있음을 확인시켜 준 셈이다.

시스티맥스 솔루션즈의 글로벌 마케팅 이사인 피오나 놀란(Fiona Nolan)은 “이 보고서는 전세계 관리자들이 필요한 대역폭을 보장하기 위해 초기 단계에서 새로운 케이블링 기술을 기꺼이 받아들일 의사가 있음을 확인시켜 준다”며, “새로운 10Gb/s 카테고리6A 표준이 이제 막 개발되기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조사에 참여한 네트워크 관리자중 1/6은 이미 10Gb/s UTP 케이블링을 설치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응답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IT 전문가들은 기존 네트워크 경험을 통해 네트워크 집약적인 애플리케이션의 잠재적인 성장 가능성을 충분히 고려한 최상의 케이블링 인프라를 갖춰야 함을 인식하고 있다”며, “기가비트 데스크탑 접속이 일반화되고 10Gbps가 새로운 표준으로 부상하면서 관리자들은 필요한 수준 이상의 고품질 케이블링에 투자하는 것을 최선의 선택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보고서는 새로운 네트워크 인프라 설치시 응답자의 17%만이 카테고리 5e 케이블링을 선택하겠다고 답한 결과를 통해 카테고리 5e 케이블링은 점차 시장에서 입지를 잃고 있음을 보여줬다.

시스티맥스 솔루션즈의 이번 연구 결과는 10Gb/s로의 마이그레이션이 데이터 센터부터 곧 시작돼 데스크탑 접속 환경에까지 옮겨갈 것이라는 업계의 예측을 확인시켜 준다. 45%의 응답자가 2년 이내에 10기가비트 이더넷을 자사 데이터센터 서버 연결시 활용할 것이라고 답했으며, 10%는 스위치와 스위치를 연결하는 백본에 이미 10기가비트 이더넷을 설치하기 시작했다고 응답했다. 또 응답자 중 54%는 2년 이내에 이러한 현상이 일반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데이터 센터 외에 근무하는 응답자의 53%는 5년 이내에 1Gb/s를, 30%는 10Gb/s를 자사 수평 케이블링에 운영하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리고 동일한 기간에 네트워크 백본에 10Gbps를 운영하게 될 것이라는 응답자는 61%에 달했으며, 26%는 40Gb/s 속도의 네트워크 백본이 필요하게 될 것이라고 답했다.

3년 전 전세계 랜 접속 동행 및 발전 방향에 대한 시스티맥스 솔루션즈 보고서가 발표된 이후 레이저 최적화 다중모드 광 케이블링을 기존의 다중모드 및 단일모드 광 케이블링의 대안으로 채택하는 사례가 빠르게 늘고 있다. 이번 보고서는 지난 2002년 시스티맥스 솔루션즈 조사 시기에 그렇게 하겠다고 밝힌 응답자가 겨우 4%에 지나지 않았던데 비해 28%의 응답자가 이를 설치하겠다고 밝힘으로써 큰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이번 연구 결과는 78%의 응답자가 무선 네트워킹을 사용하고 있거나 설치 의사를 밝힘으로써 무선 네트워킹이 보편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밖에도 81%의 응답자가 무선 기술을 오버레이 또는 케이블링 인프라의 확장으로 여기고 있는데 비해 14%는 이를 케이블링 인프라 대안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성능 접속 필요성이 널리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이 보고서는 IT 전문가들 사이에 우수한 케이블 관리 솔루션과 그 혜택에 대한 이해는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술 성능 및 솔루션의 전체 수명주기 비용이 응답자들 대부분의 최우선 가치로 언급하고 있긴 하지만 이들 중 절반만이 지능형 패칭 시스템을 사용하는 것이 네트워크 관리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답했다.

지능형 인프라 관리 교육 및 도입은 IT 전문가들이 목표한 성능에 부합하면서 유연성은 향상시킴으로써 서비스 구축, 그리고 네트워크에서 발생되는 이동과 추가 및 변화 관리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시스티맥스 솔루션즈의 이번 조사 결과는 카테고리 6A 등의 신기술 채택 의사에서 가늠해 볼 수 있듯이 표준 확정에 앞서 고성능 케이블링 구축시 누릴 수 있는 각종 혜택에 대한 교육이 과거에 제대로 이뤄졌음을 시사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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