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정신건강의 중요성과 정신보건서비스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캠페인 브랜드 론칭
과거에 비해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음에도 주위의 편견과 정보 부족으로 도움이 필요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전문적인 상담이나 치료를 어려워하는 사람들이 여전히 많다.
‘블루터치’는 시민들이 정신건강의 중요성과 서울시 정신보건서비스에 대해 좀 더 친근하게 접할 수 있고, 자신은 물론 주위 소 중한 사람의 정신건강증진과 예방, 조기발견에 대한 관심을 높이 기 위한 캠페인 브랜드로써 서울시가 2007년에 개발하여 세계 정신건강의 날인 ‘10월10일’에 론칭하였다.
경제 사회적 환경변화에 따른 정신건강의 위험요인 증가로 우울증 환자 및 자살시도자는 지속적인 증가추세에 있으며 이로 인한 사회적 질병부담은 점점 커지고 있다.
세계 보건기구(WHO)에 따르면 2020년에는 우울증이 세계 질병부담률 2위를 차지하게 된다고 한다. 또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최근 5년간 자료를 보면 우리나라는 2006년 이후 우울증 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에 있고, 여성이 남성보다 2배 정도 높았으며 고령일수록 우울증 환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08년 이후에는 70세 이상 고령층에 우울증 환자가 많은 것으로 집계되었다.
2011년 통계청 발표에서는 2010년 한해동안 15,566명이 자살로 사망하였고 10대~30대의 사망원인 1위가 자살로 나타났다. 여성보다는 남성 자살률이 높았으며 노인의 자살률도 심각하여 OECD 가입국 중 자살률 1위라는 것은 더 이상 새로운 사실이 아니다.
서울시는 정신건강에 대한 편견 해소 및 인식 증진을 위해 ‘서울정신 건강 2020’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광역 및 25개 자치구 지역정신보건 센터를 개소하여 정신건강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이 거주지역 내에서 정신보건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서울시는 2005년에 우리나라 최초로 광역형 정신보건센터를 개소하였고 25개 자치구별로 지역정신보건센터를 개소하여 운영중에 있으며, 우울증 및 자살예방을 위한 24시간 상담전화 ‘블루터치 핫라인(1577-0199)’와 ‘온라인자살예방센터(suicide.blutouch.net)’를 운영하여 현재까지 7만7천여건 이상의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블루터치 캠페인은 시민들이 정신건강에 대해 좀 더 가까이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매년 10월 블루터치 론칭데이를 기념하여 열리는 블루터치 콘서트는 많은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블루터치홈페이지(www.blutouch.net) 운영 및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개발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서울시민이 좀 더 쉽고 간편하게 정신건강에 대한 정보를 접하고 우울증 등 정신건강상태를 자가점검 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에는 블루터치 론칭데이를 맞아 블루터치 홈페이지 외에 ‘블루터치의 쉼공간 마인드스파(www.mindspa.kr)’를 개발하여 우울증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문화와 정신건강과 관련된 콘텐츠를 이용하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다.
또한,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의 급속한 증가에 발맞춰 우울증 자가검진과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컨텐츠로 ‘블루터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여 무료로 제공, 이제는 언제 어디서나 터치하나로 정신건강을 다룰 수 있게 되었다.
서울시 이정관 보건복지본부장은 “정신질환도 신체질환과 마찬가지로 건강할 때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주변 사람들의 시선이나 편견으로 도움을 받는 것을 망설이지 말고 본인 스스로와 주변사람들의 정신건 강을 위해 적극적으로 도움을 요청하고 블루터치 활동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블루터치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보건정책과(02-3707-9140) 또는 서울시정신보건센터(3444-9934)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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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복지건강본부
보건정책과 이미영
02-3707-92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