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제52회 충남문화상 수상자 선정

대전--(뉴스와이어)--충남도는 제52회 충청남도 문화상 수상자로 ▲학술 최명환(67·천안) 공주교대 명예교수와 ▲예술 이준석(47·부여) 송원서예학원 원장 ▲교육 박성수(61·천안) 천안인애학교 교감 ▲체육 이시우(51·홍성) 홍성광흥중학교 교사 등 4명을 최종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1957년 제정된 충청남도 문화상은 향토문화 선양과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도민이나 출향인사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지역 문화인들 사이 최고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올해 수상자의 공적을 자세히 보면, 학술부문 수상자인 최명환 명예교수는 윤동주 시인의 생애와 시 작품을 확장 원리에 근거해 분석, 윤동주 연구의 지평을 확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 명예교수는 또 문교부 교육과정 심의위원, 국어교과서 개발 위원 및 심의위원으로 활동했으며, ‘훈민정음해례’에서 글쓰기 원리를 도출, 체계를 정립하기도 했다.

예술부문 이준석 원장은 전신 95% 화상 장애를 극복, 독학으로 서예를 배워 제41회 백제문화제 국제서화작가 초대전에서 수상을 하는 등 23차례의 수상 경력을 자랑하고 있다.

이 원장은 특히 부여에서 20년간 서예학원을 운영하며 후진 양성은 물론, 지역 서예문화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교육부문 박성수 교감은 지난해 교과부 선정 학교기업형 직업훈련실을 유치(20억원)하는 등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학교경영으로 천안인애학교를 전국 특수학교의 롤모델로 변모시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 교감은 또 지난 2008년부터 직업교육체험센터를 운영, 연간 100여명의 특수학교 학생들에게 직업교육을 실시하는가 하면, 지난해에는 인라인스케이트장을 설치해 장애 학생들의 체력 향상을 돕기도 했다.

체육부문 이시우 교사는 주민들을 위해 씨름 강좌를 개설, 주민들의 생활체육에 대한 관심을 향상시킨 공로 등을 인정받았다.

이 교사는 특히 씨름에 재능이 있는 학생을 발굴, 유망주로 육성해 오고 있다.

한편 이번 수상자는 지난 7일 충청남도 문화상위원회를 통해 선정했다.

수상자에게는 도지사 상패를 수여하며, 시상식은 오는 14일 홍성에서 열리는 제4회 충남예술제 개막식에서 진행된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hungnam.net

연락처

충청남도청 문화예술과
문화담당 이은형
042-220-3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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