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뚜레쥬르, 가맹점전국대회 개최…소통·파트너십 강화 눈길

서울--(뉴스와이어)--CJ푸드빌(대표 김의열)의 베이커리 브랜드인 뚜레쥬르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전국 가맹점주가 참여하는 ‘가맹점 전국대회’를 열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전국대회는 지난 8월 CJ그룹 차원의 동반성장 발표 이후 계열사인 CJ푸드빌의 구체적인 실행 계획의 일환으로 진행, 다가오는 최대 성수기 크리스마스 설명회를 겸해 가맹점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뚜레쥬르의 이번 전국대회는 지난 4일과 5일 대전(리베라호텔)과 부산(파라다이스호텔)에서 경상도, 충청도, 전라도 지역의 점주를 초청한 가운데 열렸으며 6일과 7일 이틀간 서울, 경기, 강원 지역의 점주를 CJ 인재원(서울 중구 필동2가)에 초대해가졌다.

이번 가맹점 전국대회는 가맹점주와의 동반성장과 소통강화를 위해 크리스마스 설명회 등 뚜레쥬르 사업방향을 공유하고 가맹점 운영에 필요한 펀(fun) 경영을 주제로 한 특강, 점주가 참여하는 이벤트, 포상 등의 내용으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뚜레쥬르는 이번 전국대회와 별도로 지난 8월16일부터 최근까지 거의 매일 30여명의 가맹점주를 본사로 초청해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가맹점주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또한 지난 8월 그룹 차원의 동반성장 발표 시 뚜레쥬르 가맹점의 인테리어 비용 부담을 완화하기위해 160억 원 가량의 지원 자금을 마련했다고 밝힌 바 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이번 전국대회는 가맹점주와의 수평적인 파트너십 증진을 위해 진행했다”며 “특히 크리스마스 설명회를 겸해 회사의 정책에 대해 가맹본부와 점주가 함께 이해하는 자리였을 뿐 아니라 한 가족으로서 창업성공을 다짐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의미가 있었다”고 말했다.

CJ푸드빌 개요
CJ푸드빌은 1994년 논현동에 스카이락 1호점을 시작한 이래 1997년 독자적인 양식 패밀리 레스토랑 빕스(VIPS) 론칭을 성공하면서 전문 외식업체로서 기반을 다졌다. 외식부문에는 국내 토종 패밀리레스토랑 빕스를 비롯해, 씨푸드오션, 피셔스마켓, 비비고, 차이나팩토리, 더플레이스, 더스테이크하우스 등이 있으며 프랜차이즈부문에는 뚜레쥬르, 투썸플레이스, 투썸커피, 콜드스톤 크리머리, 제일제면소, 빕스버거, 로코커리 등이 있다.

웹사이트: http://www.cjfoodvil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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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 홍보팀
신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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