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처, 대대적인 서울시내 버스광고 실시

- 한국 남산 클리닝 캠페인 이미지 활용한 버스광고로 시민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예정

- 10일부터 6개월간 서울 중심지 곳곳에서 만날 수 있어

뉴스 제공
카처
2011-10-10 09:21
서울--(뉴스와이어)--76년 전통의 독일 프리미엄 청소장비 전문기업 ㈜카처(www.karcher.co.kr)가 10월 10일부터 약 6개월 간 서울 시내에서 대대적인 버스광고를 실시한다.

버스광고 이미지는 카처의 남산 클리닝 캠페인 당시, 고공에 매달려 N서울타워를 세척하는 클리닝 전문가들의 역동적인 모습과 함께 가정용, 산업용 청소기의 대표제품을 소개하는 이미지로 구성되었다. 카처의 이번 버스광고는 강남, 종로, 신촌, 압구정, 광화문, 여의도 등 서울시내 주요 지역을 지나는 핵심버스노선 10개로 구성되었으며, 총 20대의 버스가 서울 구석구석을 누비며 시민들의 이목을 끌 예정이다.

카처는 가정용과 산업용을 아우르는 풀 라인업을 구축한 세계 최대의 청소장비 제조 회사이다. 앞선 기술력과 높은 브랜드 신뢰도를 바탕으로 세계 산업용 청소기 분야의 60% 이상을 점유하고 있으며, 세계 최초로 고압세척기를 개발하는 등 청소장비 시장을 이끌고 있다.

카처는 지난 8월, ‘세계문화유산 클리닝 캠페인’의 일환으로 남산 클리닝 캠페인을 진행하며 서울의 랜드마크인 N서울타워와 삼순이 계단 등 남산 일대를 말끔히 세척하여 뛰어난 기술력을 보여준 바 있다. 카처는 미디어의 집중 조명을 받은 남산 클리닝 캠페인을 활용한 버스광고를 통해 한국시장에 카처라는 브랜드를 확실히 각인시킬 각오이다.

32년째 지속되고 있는 카처의 ‘세계 문화유산 클리닝 캠페인’은 기업의 오랜 노하우와 경험,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회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재능기부 형식의 사회공헌활동으로, 기업의 모범적인 사회공헌활동 사례로 꼽힌다. 대표적인 활동으로는 10년마다 한번씩 세척을 진행하는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의 거대 예수상(1980, 1990, 2000, 2010)을 비롯, 미국 뉴욕의 자유의 여신상(1985), 독일 연합의 상징 브란덴부르크 문(1990), 이집트의 멤논 거상(2002), 미국의 러시모어 대통령 조각 바위(2005), 미국 시애틀의 스페이스 니들(2008) 등이 있으며, 전 대륙에 걸쳐 80여 곳에서 이 캠페인을 수행해오고 있다.

카처 개요
카처는 가정용과 산업용을 아우르는 풀 라인업을 구축한 89년 전통의 독일 프리미엄 청소장비 전문 브랜드이다. 회사 설립 이후 청소 관련 2,500개의 특허를 출원한 독보적인 기술력과 높은 브랜드 신뢰도를 바탕으로 전 세계 청소 장비 산업을 선도하고 있으며, 유럽 최초로 냉ᆞ온수 고압세척기를 개발하는 기술력과 지식을 활용해 전 세계 클리닝 솔루션의 나아갈 길을 제시하고 있다. 카처는 현재 80개국에 150개의 지사, 15,330여 명의 직원, 전세계 50,000 여 곳의 서비스센터를 통해 청소산업계의 끊임없는 혁신을 만들어내고 있으며, 2022년 약 32억 유로의 매출을 기록했다.

웹사이트: http://www.karch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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