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광훼미리마트, 레드불 레이싱 공식 레이스 파트너쉽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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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코스피 027410
2011-10-10 09:27
서울--(뉴스와이어)--편의점 업체 보광훼미리마트가 국내 유통업계 최초로 ‘2011 F1 코리아 그랑프리’참여 팀 공식 레이스 파트너로 나서 경주용 자동차와 함께 서킷을 누빈다.

단일 대회로는 세계 최대의 스포츠 이벤트에 훼미리마트가 업계 최초 F1대회 레이싱팀(레드불) 공식 레이스 파트너가 되었다. 오는 14일 개최되는 F1 코리아 그랑프리에서 레드불팀 드라이버의 유니폼, 경주용 자동차등 각종 공식 장비에 ‘보광훼미리마트’ 로고가 새겨진다.

레드불사가 국내시장에 진출하면서 편의점 업체 1위인 보광훼미리마트를 파트너로 선택함에 따라 국내 유통업계에서 편의점의 위상이 많이 높아졌음을 알 수 있다.

F1 대회는 스포츠 이벤트이자 최고의 기술과 막대한 자본이 투입되는 비즈니스의 장이다. 300여개의 다국적 기업이 이 대회를 후원하고 있으며 한 대회당 평균 관람객 20만명, 매년 188개국에 TV로 중계되어 6억 명의 시청자를 보유하고 있다.

미디어를 통한 기업브랜드 노출효과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만큼 레드불팀 후원으로 세계적인 스포츠 이벤트에 참여, 단순 브랜드 노출뿐만 아니라 고객들에게 훼미리마트 브랜드를 역동적인 이미지로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레드불사 또한 전국 6300여개 훼미리마트 점포를 판매망으로 확보하면서 국내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레드불은 지난 8월 국내 처음으로 훼미리마트에 도입된 이후 하루 6500캔 이상 팔리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훼미리마트의 임종일 가공식품팀 MD는 “레드불 음료는 지난 8월 국내에서 처음으로 훼미리마트에 도입된 이후 일평균 약 6500캔 판매되고 있으며 구매고객의 약 49%는 젊은 남성이다”며 “레드불 음료뿐만 아니라 편의점 주 고객층인 2,30대 젊은 남성인 점을 감안, 그들에게 인기있는 F1 마케팅을 업계 최초로 진행하여 훼미리마트 브랜드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bgfret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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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광훼미리마트 홍보마케팅팀
안낭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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