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발전재단, 의정부서 ‘HaHa Asian Festival 2011’ 개최
- 이주노동자 의정부시민 5천여명 참가…각국 전통공연 등 다양한 행사 펼쳐져
한국에서 생활하는 다문화 이주민들이 시민 5천여명이 참여한 이번 축제는 각국을 대표하는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화합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올해 5회째를 맞이한 이날 축제에는 베트남, 필리핀, 태국, 방글라데시, 몽골, 캄보디아 등 아시아 ‘각국의 전통공연과 음식콘테스트, 가요제, 의상패션쇼 등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졌다.
이밖에도 ‘외국인노동자 중증환자를 돕기 위한 자선바자회’가 열렸고, 건강사회운동본부에서 몸이 불편한 외국인을 위해 양·한방 무료클리닉을 운영해 이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해 주었다.
축제에 참가한 베트남인 응웬 뚜 엉씨는 “오랜만에 친구들 만나고, 고향음식도 먹어보고, 공연도 즐거웠다”면서 “앞으로도 자주 이런 행사가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노사발전재단 문형남 사무총장은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외국인 숫자가 1백만명을 넘어서 이제 우리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사회통합과 공생발전을 위해서는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노사발전재단 개요
‘일터를 활기차게, 노사를 행복하게’ 노사발전재단은 2007년 노동시장의 안정과 노사관계의 발전을 목적으로 설립된 고용노동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이다. 재단은 노동과 고용에 관련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하며, 노사 상생의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활동으로는 노사협력 증진, 고용 안정, 일터 혁신 지원, 중장년 취업 지원, 차별 없는 일터 만들기 등이 있다. 또한, 재단은 기업과 근로자 사이의 상생 구축을 위해 교육, 컨설팅, 정보 제공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노동시장의 질적 향상과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한 연구와 정책 제안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노사발전재단은 국내 유일의 고용노동 전문기관으로 노사 관계 발전과 고용 환경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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